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업데이트) 5/10 - (바클레이 한방치기 포함해서) 다방치기 했습니다.

후지어 | 2013.05.02 16:08: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 5/10 업데이트 =============================

US Bank에서 클럽 칼슨 관련해서 전화를 하더군요.

기본 정보 확인하고 카드 보내주겠답니다. 온라인 가서 보니까 프리미어로군요...

제 아내가 US Bank에서 두번이나 reject 먹었는데... 그때도 이렇게 리컨 요청을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Citi AA Master 카드 날아와서 온라인으로 액티베이션 했습니다.

SM 보내서 3만5천 주는 거 맞냐.. 그랬더니 한시간만에 답장 와서 "맞다" 그러네요.

근데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저는 Citi AA World Master를 한 건 줄 알았는데 (이게 보통 3만 마일 짜리지요..)

다섯 달 전에 신청했던 Visa와 똑같은 Platinum Select 레벨의 Master Card로 신청했더라구요...

그런데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차 처닝 사례를 하나더 추가할 수 있게 되었네요.


바클레이는 아직도 답이 없습니다.

인어 받은 US Air 카드 받고 나면 펜딩인 Frontier 카드에 대해 전화를 넣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멕스 힐튼은 연회비 없는, 정말 대우받지 못할 것 같은 그런 카드인데...

2-day UPS로 날아오더군요. 감동이긴 한데... 좀 미안하네요. ^^


======================== 5/9 업데이트 ==============================

체이스 Priority Club (IHG) 카드가 가장 먼저 왔네요.

엑티베이션 하려고 전화하면서 싸인업 보너스 얘기해 주는데 "첫 사용후" 8만 포인트랍니다. ㅋㅋㅋ

놀라서 다시한번 물어봤더니 "첫 사용 후"가 맞다고 하네요.


클럽칼슨은 거절 이메일 받고 리컨 했는데요...

어제 제 온라인 계정에는 번호가 떴습니다. 승인 분위기인 것 같긴 한데...

이메일도 없고, 종이 메일도 없고...

프리미어일지 아닐지는 카드 받아봐야 알 것 같네요.

두번째 신청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고... 그냥 자동 거절로 받아들이렵니다.


바클레이에서 다방치기한 Frontier...

매일 온라인 승인확인 페이지 들어가 봅니다만... 이직도 프로세스 중이라고 하네요.

결과 나오면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일주일 사이에 카드 2개 더 신청했습니다.

지난 다방치기에서 아멕스는 신청한 게 없어서 맹탕 힐튼 신청했고 인어 먹었습니다.

힐튼 포인트는 모을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한국에 효도용, 선심용으로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아볼까 싶습니다.


힐튼 신청하자마자... 아멕스 비즈니스 골드 75K 딜이 떴더군요.

그냥 넘어가려다가... 인어풍년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것마저 신청했습니다.

또다시 인어!



이제는 정말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 것까지 합치면 스펜딩만 후덜덜하군요...

최소 6개월은 동굴 생활만 해야할 것 같습니다.


===========================================================================

5월 10일 경이 거사일이라고 몇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그냥 오늘 (5/2) 삘 받아서 달려줬습니다.

US Bank 클럽 칼슨 한방치기가 우선 목표였습니다. 프리미어 한장, 시그너처 한장...

프리미어에서부터 막히네요.. 펜딩 떴습니다. 지난 번 라이프마일은 2만불 리밋으로 시~~원하게 인어 주더니...

US Bank는 정말 인콰이어리 갯수에 아주 민감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처음부터 계획이 어긋나 버립니다. 시그너처는 신청할 엄두도 못내겠네요.


씨티로 넘어갑니다.

AA Visa를 4개월 전에 신청했지만, 님들의 후기에 힘입어 AA Master 3만5천짜리에 도전합니다.

기분좋은 인어네요.


바클레이로 넘어갔습니다.

사실, 동굴탈출을 열흘 앞당긴 가장 큰 이유가 US Air 때문입니다. 없어지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이 계속 들었습니다.

기쁘게도 인어가 났네요.


체이스로 갑니다.

Southwest와 Priority Club 사이에서 잠깐 고민하다가, Priority Club으로 달려줍니다.

8만 링크 찾아서 신청했고, 기분좋은 인어가 났습니다.


아멕스는 SPG와 PRG를 갖고 있는데, 더이상 하고 싶은 게 보이지 않네요.

SPG 비즈니스 신청버튼 직전까지 갔다가...

8월 3만 딜을 기다리든지, 아플 10만이 뜨길 기다려야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정리해보니, 인어 3개, 펜딩 하나입니다.
아직도 배가 고프네요.

괜시리 US Bank에 다시 가서 시그너처로 또 신청합니다.

역시 펜딩 뜨네요... 아놔... 이건 너무 오기로 지른 신청인가요...


이왕 베린 몸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하루에 인콰이어리 하나!

바클레이로 다시 갑니다.

바클레이 Frontier Air를 신청했습니다.

이번엔 펜딩이군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가요...

마모를 위한 모르모트를 했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편지 오길 기다려보고, 거절이면 리컨 전화를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유행인 체이스 한방 치기에 도전해보려다가...

체이스는 정말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싶군요. 그냥 오른 손목을 왼손으로 지그시 잡아 마우스에서 손을 떼도록 합니다.


그동안 US Bank에서 reject 났다는 이메일이 친절하게도, 신속하게 당도했습니다.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거절이라니!!!

리컨 라인에 전화했습니다. 15분쯤 기다려서 연결되었습니다.

소셜 넘버 부르니... 너 2개 신청했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Yes.... 버뜨...

나 괜찮은 고객 아니냐, 다른 카드도 하나 있는데 잘 쓰고 있지 않냐...

이 정도 얘기했습니다.

별 말없이, 다시 리뷰하도록 할게. 일주일쯤 걸릴거다... 그러네요.

두번째 신청한 것에 대해서는 물어볼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일단 첫번째 것 결정 나고 나면 다시 전화해 보렵니다.


티라미수 님이 바클레이 한방치기 되느냐고 얼마 전에 물어보셨는데...

일단 제가 해보긴 했습니다. 가능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결과 나오면 업데이트 할게요~~ ^^

댓글 [1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6,701] 분류

쓰기
1 / 336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