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부분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씽크대에서 20컵의 물을 내리면 1컵정도 저 부분에서 떨어집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Garbage Disposal 이 문제이고 저것만 교체하면 해결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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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똑같은 모델로 구입해서 어렵지 않게 교체해서 문제 해결 했습니다.
같은 모델이라 윗부분을 뛰어 넘어서 인지 생각보다 쉬웟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순간 긴장했던걸 나누자면
아울렛에다 코드를 꼽는데 분쇄기가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스위치를 on /off 모두다 돌아가더군요.
검색하니 아울렛 문제라고 나오는데 순간 멘붕이 왔었네요. 아울렛에 꼽는 부분이 두군데 였는데 다른 한곳에 꼽으니 정상적으로 작동 됐습니다.
두군데중 한군데는 항상 on 되어있고 다른 하나는 항상 off 되어 있어 스위치를 올리면 on 되는 구조 더군요. 이거 저만 모르는 건가요?
하여튼 하나 배우고 잘 해결되었습니다.
네. 혹시 겉면에서 흘러내린물이 아닌지는 확인해 보시되, 주신 정보로만 보면 기기 내부문제로 물이 세는것 같습니다.
네. 확실합니다.
네 안에 용기가 깨져서 물이 깨는 것 같습니다. 가비지 디스포졀만 가시면 당연히 해결 됩니다.
그런가요..감사합니다.
같은 모델로 갈아야 쉽다는 글을 보았습니다만 제가 저런건 소질이 없어서 유튜브로 공부 열심히 해야할것 같네요. 으이그......
저도 동일한 증상을 겪었는데 bn님 말씀처럼 안에 일부 크랙이 있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전 바꾸기 아까워서 아래 유튭처럼 수리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KhSIN1NRmlk?si=5mt1c8YJeg-tPe0W
마침 같은 모델이고 같은 문제이네요. 근데 저건 못할것 같은데요. 와우 아놀드리님이 존경스럽네요. 저걸 하셨다니 .
똑같은 모델로 교체하시면 처음하시는 분도 20분 안에 완료 가능합니다. (새거 사는데 100불 정도 들거에요)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평 좋은 다른 모델로 교체했다가 2-3시간 걸렸습니다 ㅠ (입구 어댑터까지 갈아야했음 ㅠ) 그런 똥손인 제가 교체한 것이지만 지금까지 잘 돌아갑니다ㅎㅎ
훌륭하십니다. 저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디스포절 갈아봤는데 크게 어려운건 없고, 싱크대 밑에서 조명을 밝게 비춰줄 램프같은거 있음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브랜드로 하실 경우, 싱크대 구멍에 끼우는 부품을 새걸로 바꾸려면 plumber's putty가 필요합니다. 근처 홈디포, 로우스에서 사시면 5불 정도입니다.
새심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디스포잘 왠만하면 안 쓰시길 권합니다. 아무리 잘 갈아도, 결국은 막힐 수 밖에 없구요.
디스포잘 있으면 필요없이 사용빈도도 높아지구요.
환경적인 이유로나, 경제적인 이유로도 그냥 망 쓰시길 권장합니다. ㅋ
???
쓰라고 만든걸왜 안써야 하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결국 한번은 사고난다고 자동차 타지말고 걸어다니죠 라는것 같아서요?
자동차는 써야만 될 이유, 상황이 너무 많죠.
구지 자동차와 비교하자면,
아이 학교가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자동차로 통학하는 격? 등하교 시간이라 길도 막혀 시간상으로는 거의 차이도 없는 경우도 많은데...
저도 가배지 디스포잘 안 단다, 있어도 안 쓴다에 한표. 디스포잘 써도 갈은 뒤에 음식 잔여물이 많이 남고 ( 가는 칼 사이에
), 갈은 잔여물이 하수도에도 안 좋고, 바퀴벌레가 많이 끼인다네요 특히 멀티 홈에 사는 집에는요. 저희 카운티에선 가베지 디스포잘 쓰지말기 권장을 상하수도 컴파니 ( 메사 워터) 에서 직접 나서서 하면서 음식 쓰레기 버리는 조그마한 쓰레기통도 공짜로 주면서 상하수도 위해 가베지 디스포잘 쓰지말기 권장 하더라구요. 얼바인도 똑같이 권장 시작했구요. 전 싱크에 음식 거르는 조그만 한 스트레이너 ( 메쉬타잎 아닌 스텐레스 제품 쓰는데 음식도 잘 거르고 물도 잘 빠짐 - 메쉬타잎은 더러워지기 쉽고 물 잘 안 빠짐) 쓰는데 무지 편하고 깨끗해요.
저도 비슷한 문제로 2년여 전에 직접 갈았는데 메뉴얼상 디스포졀이 기본 수명이 5년이더라고요. 관리나 사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부 바닥쪽이 조금씩 부식되어 구멍이 뚫려 물이 새는게 5년정도 지나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작은 구멍 하나에도 갈 수 밖에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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