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가 부과 되어서 체이스 메리옷 크레딧 카드를 작년 말에 닫았습니다.   

상담원이 1-5 Cat. 프리 나잇을 주는데, 닫지 말라고 해서 조금 고민하다가 연회비 웨이브 해 주면 킵 하겠다고 했는데, 그렇게는 안된다기에 그냥 닫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웹싸이트에서 1-5 Free Cat.가 내 어카운트에 있는 것을 발견했네요!(다른 분들도 받았다고 하는 글도 있네요!!)

큰 횡재를 한 느낌...대신 expire가 5월 6일이어서, 날짜를 늦춰달라고 어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연장 못해 준답니다. 크레딧 카드를 닫았기 때문에 못해 준다네요! 계속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연장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연회비가 부과 되면, 아마 프리 나잇 서티피케잇을 주는 것 같습니다. 카드를 닫으시기 전에 미리 날짜를 예약 해 놓으신 후 닫으시면 좋을 듯하네요!)

철떡같이 마모의 글을 읽고 연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아! 어쩌나요? 아무 계획도 없는데.. 주말에 어디서 하루 그냥 자고 와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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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Residence Inn San Diego Gaslamp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만족한 밤이었네요! 다운 다운에 이렇게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줄 몰랐습니다.

많은 식당들과 Pub, 그리고 카페등이 즐비해 있었는데요, 보기만 헤도 흥겨워지는 밤이었습니다.

Residence Inn 호텔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cat5에, 2009년에 만든 호텔이라 시설도 괜찮았습니다.

아침도 다른  Residence Inn 호텔 보다 좋았구요!!!

체크인 할 때는 아주 당당하게 1 베드룸 업그레이드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다행히 딱 하나 남았다네요!!

기분 좋게 첵크인 하고, 길 거리를 구경다녔습니다....

한 가지 흠이 있는데, 다운타운이라서 다른 곳에 파킹할 곳을 찾지 못해서 발렛파킹을 하였는데요, 요것이 $38.00이네요~~~(다음날 다른 곳들을 찾아보니 가격이 비슷~~)

다녀와서 이멜로 호텔의 좋은점들을 칭찬해 줬더니, 3천포인트 넣어 주더군요!!!

아뭏든 간만에 잘 쉬다 왔습니다...

현관 입구 쪽으로 부엌이 있습니다.

코너 1베드 스윗이라 창문이 두 개~~

그리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