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숙박권을 사용하러 샌디에고 맨체스터 1박하였습니다.
주말 숙박에는 보통 글로벌리스트여도 업그레이드 안되어서 별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요.
하루 전에 앱을 들어가보니 펜트하우스로 되어있어서 오류인줄 알았으나, 업그레이드 받았네요.
베드룸 + 화장실 (텁) + 워크인 화장실 + 게스트 화장실 (총 3개) 거실 2 이렇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너무 넓어서 뭐 다 쓰지도 못했지만, 업그레이드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글로벌리스트라서 애프터눈 티 부터해서 아침까지 그랜드클럽 잘 이용했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오션/ 시티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자체 위치는 Seaport Village 앞이라서 걸어서 산책하기도 좋았구요.
게스램프까지 약 걸어서 15분 걸렸습니다.
또, Seaport에서 코로나도 가는 ferry 도 있다고 해서 타보려고 했으나 추워서 그냥 차타고 갔습니다. 근처 Sunset cliff 도 가까워서 좋았구요.
포인트 로마, 필즈바베큐, 리틀이탤리 여행 중심지에 있어서 다음에도 여기에 머물것 같아요 :)
발렛파킹 하루에 60불이지만 웨이브 되었구요. 다들 친절했습니다. 숙박권 여기서 쓰는거 추천합니다 (캣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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