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방문 전 카드 하나 만들려다가 어이없는 실수를 했네요.
잉크 프리퍼드를 했어야되는데 잉크 프리미어로 신청을 했어요.
카드는 바로 승인되서 카드를 오늘 받았어요. 연회비가 $195라 이상해서 찾아보고 알았네요.
마모님 글을 보니 프리미어로 받은 UR은 합산도 변환도 안되더라고요. 그렇다면 더더욱 전 이 카드가 필요없는데…
체이스에 전화해서 취소하고 프리퍼드로 다시 신규 신청하는게 방법일까요?
안타깝지만 낙장불입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 실수했어요 너무 상심하시지 마세요. 누구나 한 두개쯤 이런 실수로 만든 카드 있어요.
네. 마음을 다잡고(?) 만불 스펜딩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https://www.reddit.com/r/churning/comments/17uz1j8/comment/k9bh9b0/?share_id=wLTbKSyRWHcZWz2E7hW6T
최대한 빨리 스펜딩을 마치고 보너스를 받은후 원하시는대로 트랜스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 동지를 여기서 뵙네요;; 전에 글 올리면서 다른 분들은 같은 실수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ㅠㅠ
저는 그나마 이번에 UR Apple store 에서 50% redemption bonus (실제로는 약 33% 세일) 으로 잘 털어 먹었습니다.
프리미어가 생각보다 괜찮을 때는, 큰 금액 결제를 해야하는데, 스펜딩 카드는 없거나 할때 가끔 쓸만합니다. 2.5배 캐쉬백이면 꽤나 준수하거든요.
하 저도… 다른 분들은 이런 실수 안하셨으면… 카드가 이렇게 여러 종류인지 몰랐어요. 자세히 보지 않은 제 불찰이지만요… 저도 UR 받게 되면 애플 제품 사는데 쓰는것도 고려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Premier와 Preferred 글자도 비슷하고, Ink 카드 신청할때 맨앞에 나열해 있어서 깜박 실수하기 쉽상이에요.ㅠㅠ
저도 실수 직전에 깨름칙해서 한번 더 보니, 프리미어?? 체이스 담당 RM도 이 카드 자꾸 권하는거 보니 사실상 실패작인거 같네요.
JP Morgan Chase 이름이 있지, 이렇게 X아치 처럼 낚는식으로 신청받으면 곤란하지요. 마치 아마존 결제할때 MR 포인트로 교묘하게 결제 유도하는거 같이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되돌리는건 불가능한데, 혹시 모르니 전화하셔서 Branch 신청 보너스 $1500로 해달라고 해보세요. SM으로도 요청해 보시구요. 공홈 보너스는 $1K이고, 브랜치 RM 통해 신청은 $1.5K 받는거로 알거든요. 안되도 천불은 받으시는거니, 만불쓰고 10%캐쉬백으로 좋게 생각할수도 있구요. 요즘같이 포인트 디밸류 심한 시대에는요.
맞아요. 프리미어가 앞에 있으니 그냥 별 생각 않고 했네요. 카드도 어찌나 빨리 배송되던지… 아무튼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연락해서 $1500으로 올릴 수 있는지 확인해볼게요!!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