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슈퍼바이저란 건 거짓말인것 같어요. 저도 맨날 담당자가 바뀌고 컴펌넘버받고 2주기다려 해서 안오고, 그럼 다시 전화해 처음부터 내 어카운트 확인부터 모든 설명에 다시 다 확인하고 ( 전화 통화 2-3시간 매번은 당연 끈기면 또 다시 새로 시작) 또 새 컨펌 넘버 받고. 사실 처음부터 안된다 문제있다하면 무슨 조치를 취했슬텐데 매번 오케 다 됐어, 기다려주세요 하면서 친절히 구니 정말 됐구나 하면서 또 기다리고 한 시간들 생각하면 그게 다 수법이었구나 싶어요. 무슨 케이스넘버, 컨펌 넘버, 담당자, 슈퍼바이저 맨날 바뀌고 바뀔때마다 난 전 사람이 왜 그리 했는지 몰라, 이젠 날 믿어 하는데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꼭 포기 마시고 해결해보세요. 

저희도 작년에 베바에서 냉장고 샀는데 댈리버린 한 다음 , 첫번짼 뒤에 덴트가 심해 바로 거부하고 , 2주 뒤 배달된 새 2번째 냉장고는 옆이랑 뒤를 수리한 흔적이 있어 사진 다 찍고 결국 리펀 받았습니다. (이것도 무지 고생해서 리펀받음- 2주지나면 리턴이 안됨으로 질질 끌고 프로세스 할때 뺑뺑이에 몇시간 대기등등) 요새 베바가 3rd party 배달 업체를 사용하는데 이 사람들이 새거랑 헌거 바꿔치기해서 오픈박스나 리퍼블리쉬 주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의심이 가게 두번다 냉장고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그 뒤에 홈디포나 로오도 가격은 동일하고 3rd party배달 업체를 사용하는 건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아주 비싼 종류를 사거나 좀 특이한 색깔을 고르면 배달하는 사람들이 바꿔치기하는 우려가 좀 덜하고 , 좀 덜비싼 걸 살때는 복잡한 기능이 없는 것이나 기능이 최소 필요한 정도로 있는 것, 디지털화보단 아나로그 한게 오래간다고 해요. 요샌 홈디포,로우, 베바 거진 프라이스 매치하고 해서 가격이 똑같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가격대나 기종 색깔은 대량으로 만들어 , 로토운이 나쁘면 나쁜게 걸리기도 하구요.  양심없이 만들어 망가지면 또 사겠지 이런 생각으로 파는 것 같아요. 가전제품 사기 정말 힘들어요, 요새. 특히 2주 지나면 고쳐는 주고 교환해 주나 리턴이나 리펀이 안되니 잘 쳌크하시고 구매 바랍니다. 개인 생각으론 코스코나 샘스 크럽이나 홈디퍼나 똑같지 않나 생각하구요. 베반 여러면에서 피해가고 싶네요. (그래서 베바기가 천불도 아직 사용 안하고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