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도 답이 없으셔서 로스 카보스 지바를 다녀오진 않았지만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리면...

칸쿤 지바/질라라만 5번 정도 다녀왔는데.... 체크 아웃하고 공항 가기 전까지 짐도 맡길 수 있고 시설 이용 다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칸쿤의 경우, 일반 레스토랑도 있지만 일반 라운지 등에 음식을 24시간 비치해 두어서 아무때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로스 카보스는 안가봤지만 칸쿤 질라라 갔을때 예전에는 체크아웃 후에도 당일 이용가능했는데 요즘은 5시까지 (저녁시간 전)만 이용가능하다고 바꼈다고 들었어요. 호텔마다 다를 수 있으니 체크아웃 후 시설 이용가능하냐고 호텔에 문의해보세요. 

카보스 지바 가시는군요? 부럽...

지바에 가시면 11시인가? 12시 인가까지 로비에서 바다 보는 방향 기준으로 왼쪽에 스포츠 바가 있는데 그 앞에 핫도그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드셔도 될거에요.

그리고 보통 팔찌는 체크아웃 이후에도 이용이 가능할겁니다. 호텔에 문의해보세요.

참고로 너무 늦게 도착할 경우에는 호텔/공항 주변의 저렴한 곳에서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올인클로 가서 체크인하고 방은 나중에 받되 팔찌만 받아서 음식/술을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전에 질라라에 밤 10시쯤 도착해서 룸서비스 시켜 먹었습니다. 다 식고 맛도 그저 그랬지만 없는것보단 나았다는 ㅜㅜ.

8시 비행기면 적어도 5시까지는 계실듯한데 충분히 시설 이용 가능하시다에 한표입니다. 

땡스기빙 주에 로스 카보스 하얏 지바에 다녀왔는데요, 요즘 팔찌가 없었습니다.  첵아웃 하고 짐 맡기고 그냥 식당 가시고 하셔도 될것 같아요.   

카보다녀왔었구요. 짐 맡기고 모든 어매니티 사용 가능합니다 

지난 10월에 하얏 지바 로스카보스 다녀왔구요. 체크인 하는날 체크아웃 하는날은 모두 하루종일 식당이용 가능합니다. 예전에 캔쿤 지바에서도 체크아웃 하는날 밤 9시 까지 식당이용하고 칵테일 마시고 놀다가 다른 호텔로 이동했던 경험도 있네요 ㅎㅎ 

다행이네요 댓글 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