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리포트하고 보험에 청구하셔야합니다. 차는 대부분 못찾거나 찾아도 다시 쓸 수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이 어딘가요?

차량 도난은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에요. 아버지께서 경찰에 신고하신 것은 정말 잘하신 일입니다. 이제 해야 할 몇 가지 단계가 있어요: 

 1. **경찰 신고**: 아버지께서 이미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경찰 신고 번호를 받으셨을 거예요. 이 번호는 보험 청구나 추후 필요한 서류 작업을 위해 중요합니다. 

 2. **보험사에 연락하기**: 차량의 명의가 아버지 이름으로 되어 있다면, 아버지께서 보험사에 연락해야 합니다. 도난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해 문의하세요. 

 3. **차량 정보 준비**: 차량의 VIN 번호, 차량 등록증, 차량의 특징 및 사진 등을 준비해두시면 좋아요. 이 정보들은 경찰과 보험사에서 요구할 수 있습니다. 

 4. **은행이나 리스 회사에 연락하기**: 만약 차량이 대출이나 리스로 구매된 차량이라면, 해당 금융 기관에도 도난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5. **개인 정보 보호 조치**: 차 안에 개인 정보가 있었다면, 신분 도용 등의 위험을 고려해 관련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셔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절차를 밟으면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일단 도난인지 합법적인 tow인지 확인하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글 보니 지금은 도난이라고 확신할만한 증거가 있으신것 같네요. (아니면 그 기아 모델들이거나…) 확인하면 좋은 이유는… 도난으로 신고했는데 아니었을경우 도난차량인거 해제하는데 시간 걸릴수 있어서요. Tow할 이유 없는곳에서 사라졌다면 도난이겠지요 ㅜ

차 찾거나 신고 잘 하셨나요? 저도 뉴욕에 요즘도 스트릿 파킹 자주 하고 신고 직전까지 가본적이 있어서 어케되셨나.. 싶어서 다시 보게 되네요. 오늘은 맨하탄에 차 끌고 나갔다가 정말 후회되는 하루였어요 ㅠㅠ

요즘은 칩으로 통신연결해야만 시동걸리지 않나요? (기아 몇개 빼구요). 그래서 무슨 신호 가로채서 릴레이 해킹 하는거 아닌가요?

도둑들이 토잉까지 해서 훔친다면 정말 무서운 일이네요.

토잉으로 끝나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수업료 좀 내셨겠네요 그래도..

파킹퍼밋, 세이프티 인스펙션, 라이센스 플레잇 날짜들 만기되면 inoperable vehicle 로 간주하여 토잉 할수 있다더군요   주/카운티 마다 다르겠지만

토잉되어갔다니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래도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참고로 차에 에어택 넣어놓으면, 차 주인이나 차 안에 타는 사람이 아이폰인 경우 알람이 계속 뜹니다, 누가 스토킹하고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

운전자인 경우엔 운전자 아이폰 find my에 add 하면서 이 에어택 주인과 내 위치를 share 하겠다고 할 수 있고요.

근데 누굴 태웠을 때가 문제가 됩니다.;; 

허허 근데 토잉도 차 사이드 걸어놓으면 차 완전 망가지지 않나요? 항상 사이드는 습관인데 급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