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British Airways Devalues Alaska & American Awards - One Mile at a Time
BA 로 AA/알라스카 탑승시 필요한 마일이 아무런 전조 없이 갑자기 증가했네요.
편도 기준으로는 이렇게 변하게 됩니다.
이코노미 (기존) | 이코노미 (신규) | 이코노미 (%) | 비지니스 (기존) | 비지니스 (신규) | 이코노미 (%) | |
~650 | 7500 | 8250 | 10% | 12500 | 16500 | 32% |
~1150 | 9000 | 11000 | 22% | 16500 | 20500 | 24% |
~2000 | 11000 | 14500 | 32% | 22000 | 29000 | 32% |
~3000 | 13000 | 16000 | 23% | 38750 | 42000 | 11% |
비율로 보자면 10~32% 증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진-델타의 변화에 비하면 그래도 나아보입니다. 후우...
이번 변경으로 가장 큰 타격은 역시 적당히 괜찮은 거리의 이코노미 (1151~3000) 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서부-하와이 꿀노선도 23% 나 증가하고 말이지요. 그래도 BA 전환시 20~30%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종종 있으니, 최악은 면한게 아닌가 싶네요. 라고 정신승리를 해봅니다.
앗 일등
마일들이 점점 개악의 조짐이 보이네요 ㅠㅠㅠ
2등!
그러게요;; 요즘은 미리 공지없이 차감 올리는게 대세인가 봅니다 ㅠ
엇, 삼등!
믿었던 BA 마저 ㅠㅠ
안그래도 어제 기존 예약변경을 하려고 보니 원래 3만8500으로 예약했던 원스탑 멕시코행 퍼스트/비지니스가 5만6천?으로 바뀌어서 깜놀했는데 이런 개악이 있었군요.ㅠㅠ
그래도 한번 써먹어서 다행이고, 많이 안올라서 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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