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식장 분위기가 2021년 말같지 않나요.. 그이후로 폭락했는데..
주식 안사면, 안샀는데 오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주식 사면, 샀는데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두가지를 한번에 해소하기 위해 딴돈에 반만 투자하시는 곤이 투자법을 추천드립니다.
변동성이 커질 것 같으면 리밸런싱을 하시면 어떨까요?
그게 아니라 충분히 잘 세팅해 놓으셨으면 그냥 놔둬도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떨어졌다 올랐다 할테니까요.
많이 올랐으니 쉬어가거나 아니면 어느정도 반납한 후 다시 오르겠지요. 그걸 생각하면 우량한 곳에 놔뒀다는 전제하에 그냥 내버려 두고 일상에 전념하시는 편이 훨씬 낫죠.
트레이딩을 하신거면 몰라도, 투자를 하신거면 어차피 다시 오를거니 상관없죠
2021 하고 달라요. 그 당시는 이자가 낮아서 시장이 요동쳤는데 지금은 이자가 높은데도 sp 500 가 4600을 유지하고 있지요. 내년에 이자가 떨어지면서 더 올라갈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아직 이런 고민하는글이 나오니 천천히 더 가지 않을까요? 투자 잘안하던 이웃이 투자 얘기할때가 상투인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산 주식은 떨어집니다..응(?)
팔때 알려주세염....
전 주식 매수할때 모든 장기(10년)로 보기때문에 일희일비 안합니다. 전 푼돈이 들어와 매수를 할때 빼놓곤 아예 주식 장을 보지 않습니다... 물론 가끔 우연히 봐질때는 있지만.. 제가 투자한 회사를 믿는다면.. 폭락도 두렵진않습니다... 가슴은 아프지만요 ㅋㅋ. 장기투자자인데 매일 들어가서 장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단 난것 같아서요.
회사만 좋다면 주가는 올라갑니다..
제가 이러다가 회사가 상장폐지하고 나서야 알았더랬죠...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있을 이자율 하락에 대한 기대심이 선반영되어 오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르면, 계좌 빵빵해져서 기분좋고
내리면, 수량 늘릴 줍줍기회라 기분좋고.
은퇴까지, 나는 계속 모은다~
아직 S&P 500이 전고점을 넘어서지도 못했으니 떨어져도 다시 올라가겠죠.
전고점 넘어서 50% 더 올라가면 폭락 가능성은 또 있겠죠.
우상향을 믿으신다면 그래도 언젠가 또 올라가겠죠.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일단 전고점을 찍고 최소한 20에서 30프로가 넘어야 걱정할때인 것 같은데 ㅎㅎㅎㅎ 지금은 아직 올라갈 시점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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