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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DIY]
화장실 벽 타일 붙이기

오하이오 | 2023.12.19 08:11: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먼저 배선을 조금 조정하고( https://www.milemoa.com/bbs/board/10548488 ) 나서 이어서 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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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벽장을 중심으로 타일 크기에 맞게 밑그림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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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바닥을 피해 벽 가운데 아래에 수평 기준이 되는 나무를 붙여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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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마다 붙일 타일 모양과 크기를 정리한 메모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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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대로 옮겨 그린 타일, 그렇지만 색을 잘못 골라 지워야 해서 한숨 한번 내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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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일에 그림 밑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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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색으로 변화를 주기로 했던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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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에 그려진 선대로 자르고

 

1218bathroom_38.jpg자른 타일을 벽에 붙일 순서대로 바닥에 늘어놔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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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Porcelain) 타일에 맞는 시멘트(Mortar) 사서 개어 

 

1218bathroom_40.jpg기준 나무 위에서부터 붙여 나간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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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대로 잘랐지만 가운데 구멍에 딱 맞게 붙지 않은 타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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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쌓아 붙여 나간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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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벽면을 타일을 다 붙이고, 창문 벽을 처리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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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옆집 바로 보여 닫고만 살았던 창문을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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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봤던 유리벽돌(Glass Block, https://www.milemoa.com/bbs/board/9560189 )로 대신하면서 구멍 하나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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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벽에도 타일을 붙여 나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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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어긋나게 잘린 타일에 서투른 솜씨가 그대로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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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내지 못해 잘라 만든 콘센트 자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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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어설프게 붙여진 타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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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막힌 좁은 공간에서 생긴 먼지며 쓰레기를 수시로 치우기도 벅차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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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붙이고 나서 드는 성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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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표면을 대충 청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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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색깔과 넓어진 타일 간격에 맞는 미색 모래 섞인 그라우트(Sanded Grout)를 골라

 

1218bathroom_54.jpg

타일 위에 바르고 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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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을 채워서 타일 붙이기는 끝,  다음은 흠가려 '눈 가리고 아웅'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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