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이하 유아가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경우 lap-child라고 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경우 어른 마일리지의 10%를 내면 탑승이 가능하구요 (좌석 점유를 하지 않으니 유류할증료도 없습니다.)
미국계 항공사의 경우 어른이 탑승하는 마일리지 항공권을 그 날짜에 돈으로 구입할 경우 얼마인지 계산을 해서 10% 금액을 부과합니다. 하지만 이 10%를 어떤 기준으로 하는가는 좀 복잡해지는데요. 이전 글에서 한 번 다루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시아나의 경우 2세 이상 12세미만은 어른의 75% 를 공제합니다.
그런데 이 혜택이 복수 공제시 10% 할인을 없애는 댓가로 만든거라네요....
Infant 요금은 마일리지를 사용할것을 추천합니다
10%가 가장 싼 항공권 기준이 아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격이 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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