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에 이스탄불 경유하여 한국을 가는 비즈를 어워드 티켓으로 끊었습니다. 미국 시골 살아서 한국가는 길이 녹록치 않습니다.
일단 출발 공항은 토론토이고 토론토-이스탄불은 터키항공, 이스탄불-서울은 아시아나입니다.
문제는, 일단 경유 시간이 1시간 40분 밖에 안됩니다. 불안하지만 다른 옵션이 없어서 도전하는 심정으로 티켓팅을 했습니다.
제가 걱정겸 궁금한 것은,
1. 이스탄불에서 경유시, 입국 심사를 하거나, 짐을 찾았다가 아시아나로 다시 붙여야 하나요?
2. 혹시 첫 항공 딜레이 등으로 2번째 한국행을 못 탈 때, Aeroplan award 티켓으로 끊은 아시아나 표는 다음 아시아나 비즈를 타게 해주나요? 아니면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 중에 한국행을 연결해 주기도 하나요?
3. 제가 이스탄불 공항 홈피를 방문했는데, 항공사별 터미널이 어디인지 안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터키 항공 터미널과 아시아나 터미널이 어디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스탄불에서 내리자마자 죽어라 뛰어야 할 거 같아서요. 이것도 첫 출발에서 딜레이 없다는 가정하에 가능하겠지만요.
1. 아니요
2. 자리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승객이 발못한 경우가 아니면 보통 가장 삐른 연결편 (이코노미더라도) 이나 같은 class of service 연결편 (가장 빠른여정이 아닐수도 있지만) 중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에요.
3. 경유시간 1시간 40분이면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특졀한 문제가 없으면 아마 아마 라운지도 잠깐 들러볼 정도에 시간은 나올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놓이네요^^
이스탄뷸 공항은 연결편 보딩시간 60분(제가 기억하기로요) 이내에는 메인 환승장소로 가는 도중에 빠질수 있도록 환승처가 다리로 연결된 부분(화장실 있는곳)에 있습니다. 공항 직원에게 물어보면 적극적으로 알려줍니다. 저도 도움 받은적이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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