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Globalist 조식에 대한 tip은 이미 포함이기 때문에 호텔측에서 서버나 레스토랑 직원들에게 gratuity 를 제공하는걸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먹은 메뉴의 가격과 상관없이 따로 캐쉬로 소정의 tip을 현금으로 두고 나오는 편인데요
요즘 새로 생긴 호텔들은 체크아웃시 카드에 따로 Gratuity 를 Charge 하네요.
최근에 간 두 군데 새로지은 Hyatt Regency 모두 Charge 되었습니다.
비율은 전체가격의 20% 정도인것같습니다
이건 t&c 위반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마모님들중 globalist 분들은 조식 tip 어떻게 주시나요??
계산서상에 포함된 내용보다 더 적으면 따로 charge 된적 있는것 같은데, 별도로 추가하지 않았는데 따로 charge 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Hotel/WoH 에 연락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tip 란을 공백으로 두었긴 한데...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고 식사와 서비스도 만족해서 이번은 그냥 연락 안할 생각입니다만 혹시나 규정 자체가 바뀐건지 다른 분들도 다 차지 되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레딧 및 여러 블로그에서는 팁쓰는곳에 globalist라고 쓴다고 합니다. 이게 tc에도 맞고 원글님 케이스 같은 혼선을 줄이는데 유용하지 싶어요.
저는 대부분의 경우에 팁을 주문한 내역에 맞춰서 일반 식당에서 내는 것만큼 영수증에 적고 서명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곳에서 팁을 포함해서 빼주더라고요. 로스카보스와 같이 기본 15프로 gratuity가 붙어 있으면 서비스보고 additional tip을 줬고요. Additional Tip항목은 청구가 되는 것 확인했습니다 ㅋ
영수증에 적고 서명하신 경우라도 Charge 하지 않으셨단 말씀이시죠? 저같은 경우는 공란으로 뒀는데 앞으로는 그냥 윗분 말씀처럼 Globalist 적어야겠습니다.
그냥 영수증에 팁 적고 나옵니다. 간혹 체크아웃 시에 룸에 차지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얘기하면 다 웨이브 해주더라고요.
팁 적고 나서 차지된 금액도 웨이브 해주는거군요. 대체로 체크아웃을 프런트데스크 안들리고 그냥 모바일로 하는데 다음부턴 체크아웃때 언급해야겠습니다.
이런 서프라이즈가 싫어서 웬만하면 프론트에서 체크아웃 하면서 다 확인하는 편입니다. 하얏트뿐만 아니라 힐튼에서도 겪어본 적 있고 흔한 일이라서요.
최근에 묵었던 park hyatt 절반정도에서 차지 되어있는데, 심지어 가장 최근에 방문한 곳에서는 팁에도 tax가 추가로 붙길래, tax가 여기도 붙냐고 물었을때도 아무말 안하던데... 당황스럽군요. 앞으로는 좀 더 직접적으로 물어봐야겠네요.
조식이 전부 차지되는 경우도 있고, 팁만 차지되는 경우도 있고, 물론 정상적으로 다 웨이브 되는 경우가 많고, 호텔마다 다양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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