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뉴욕에 가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고 돌아오는 날 32번가 한국식당에서 비행기 타기전 마지막 밥까지 잘 먹었는데,

식당에서 제 카드를 다른분한테 주는 바람에 카드를 분실했습니다.

제 카드를 가지고 가신분도 아멕스플래티넘 카드 (다른 디자인)라 헷갈리신 것 같네요.

혹시라도 이 글 보시면 식당(더큰집)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ㅠㅠ

덕분에 이번 기회에  아멕스앱에서 7일 간격으로 카드를 freeze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도, 실물카드가 없어도 센트리온 라운지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혹시라도 식당에서 카드 바뀌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아 짧게 글 남깁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