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많은 사람들이 나이아가라 폭포는 겨울 보다는 여름이라고들 하셨는데 직접 본 겨울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여름의 나이아가라폭포를 못봤기에 비교는 할수없었지만 웅장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한번 더 느끼게 됐습니다. 물론 많은 액티비티를 못한것은 아쉬웠습니다. :( 보트 투어, 헬리콥터 투어등등 은 모두 운행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마모님들 에게 사진이라마 공유하고싶어 한자 적고갑니다 :)
폭포의 기운 받으시고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의 나이아가라도 멋지네요~
아름답네요. 저도 겨울에 한 번 방문했었는데 마침 대폭설 스노우스톰이 와서 호텔에만 갖혀있던 기억이 납니다. 폭포뷰인데 호텔에서는 하얀 눈발밖에 안보이고^^ 기회가 되면 여름에 다시 한 번 방문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너무 멋져요!~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그냥 여름에 다시 한번 가시라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동쪽에 살다 보니 나이아가라 폭포를 몇번씩 가게 되는데
저희는 겨울을 더 선호합니다. 눈까지 오면 그림이 더 멋지더라구요.
섭씨로 영하 19도였는데 숨쉬기도 괴로운 추위였지만 폭포주위가 전부 얼음으로 만든 겨울궁전 같은 느낌.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람도 드물고 겨울 궁전에서 날아다니는 얼음 알갱이 맞는 느낌도 신비로웠어요. 보통 연말엔 폭포 주변이 꽁꽁얼어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겨울 나이아가라도 너무 좋죠~ Buffalo인근이 추운것만 빼면..
겨울의 나이아가라도 아름답고 예쁘죠. 한가한 것도 큰 장점이고요. 하지만 겨울은 유람선 운행을 안하는게 결정적 단점이죠. 나이아가라는 유람선을 타고 보는게 최고라서, 여름에도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동의합니다. 겨울에만 가보신 거라면 여름에 꼭 가보셔서 보트투어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오오 멋진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근데 몇월인데 눈이 없는거죠? 오히려 신기한 겨울의 나이아가라 사진이네요! 2000년도도 전에 톤토에서 살았어서 저도 나이아가라 계절마다 가봤는데 제일 장관이라 생각하고 기억에 남는건 역시 겨울의 나이아가라! 폭포 수중기가 나무에 붙어 얼은 얼음들과 눈의 장관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폭포를 보며 외치고 싶습니다. 나이야 가라~~~~!!!
저도 예전에 1월인가 2월에 갔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제가 전세낸것처럼 다녀서 좋은 추억이었어요. 춥긴해도 겨울에 한번은 가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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