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에 들뜬 분위기인데 뜬금없는 질문입니다.
Dishwasher 가 시작한지 한 5분쯤 됬나? 그냥 갑자기 작동이 멈췄읍니다. 오래된 모델이예요.
GE 거요. 하얀색 옛날모델.
다시 스위치를 돌려봐도 아예 아무 소리조차 나질않고 작동 비슷한것도 하질 않네요.
열어보니 물이 약 1/2 인치정도 차있고 내려가질 않고있는 상태입니다.
급한대로 구글서치를 해보니 드레인이 막혔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걸 뚫어줘야 한다는것부터 나오는데 제 워셔는 필터같은것이 안보이네요.
디시워셔가 올해를 못넘기고 사망을 한것인지 플러밍의 문제인지 부터 파악을 해야할것 같아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분이 계신가 마모에 먼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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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이네요.
가장 먼저 모델명을 확인 하시구요.
그 다음 어떤 에러가 뜨는 지 확인해 보세요. 빛의 깜빡임이나 특정 소리가 나는데 그걸로 문제가 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걸로 문제를 확인한 후 직접 고치실 지 아니면 사람을 새로 부르실 지 아니면 새로 사실 지를 결정하셔야 할 듯합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물을 빼주는 모터가 고장났거나 아니면 밸브를 개폐하는 장치가 고장난 경우입니다.
어떤 경우가 되었든 간에 부품을 사서 바꿔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오래 사용했던 모델이라면 인건비가 꽤 들테니 저라면 차라리 이번 기회에 새로 바꾸겠습니다.
아이구야. 오늘 아침에 파워 전선을 뺏다 다시 끼고 돌리니 돌아 가네요. 마음은 이미 베스트바이를 달려가고 있었는데 돈 굳어서 다행입니다.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Pump 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모르는 제가 봐도 기계문제 같았는데 일단은 돌아는 갑니다. 오래되고 돌아갈때 소음이 심해서 바꿀까 하고 있었는데 아직는 저랑 함께할 시간이 남아있는건 같아요. ㅎㅎ
디시워셔 수명이 7년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모델이라면 고장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새 디시워셔를 주문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저희도 고장나서 아저씨 불러서 컨트롤패널을 갈았던 적이 있는데 고장난 것은 여전하고 100불 날렸었네요
오래된거라 저도 새걸로 사야겠다 하고있었는데 전선을 뺏다 끼니 다시 돌아 가네요. 제가 이집에 이사온지 5년째이고 언뜻봐도 10년은 더 된거같은 연식이 느껴지는데 GE 의 생명력이 대단한것 같아요.
아무 소리 안나고 그러면 보통은 전원 문제일 것 같은데 댓글 보니까 맞았나 보네요. 혹시 gfci라던지 이런게 잠깐 내려갔던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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