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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집구입 오퍼가 덜컥 억셉트 되었습니다.. 수습하기 위해 몇 가지 궁금한 점들이 있어요.

롤렉스 | 2024.01.02 23:10: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미국와서 몇 차례 오퍼 탈락 끝에 드디어 오퍼가 억셉트 되었습니다. 기쁘기보다 어마어마한 모기지를 생각하니 멍하네요 

한국에선 몇 차례 집을 사봐서 계약서 싸인하면 다 끝난거와 다름없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인 게임이라 여러가지로 걱정이 앞섭니다.

 

14일 contingency 기간이 있고 한달안에 closing은 이달 말입니다.

이미 업질러진 물(?) 이지만 마모님들 도움으로 기간내에 최대 잘 수습 해보려고 합니다.

 

1. Underwritten pre-approval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은 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자주 이용하는 은행 담당자에게도 방금 LE요청해두었습니다.

Better로 시도해봤는데 뭔가 안된다고 나오네요 @.@

 

2. 한국에 있는 제 계좌에서 돈을 가져와야하는데..

     영문 증빙도 다 받아놓았고,  마모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escrow 계좌로 바로 쏠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데 가장 편리한 방법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lender broker랑 이야기 해봐야겠지만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g. 부모님한테 송금후 기프트 머니로 받는다던가..

 

3. contingency 기간에 모기지 쇼핑도 끝내고, appraisal도 끝내야하는것 같은데 절차로 보면 appraisal이 더 길어야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최근 3달이내  community에서 비슷한 면적 팔린 집들보다 100K-400K 싸게 구입해서 이슈는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4. 지어진지 2년된 집인데 Inspection 관련해서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있을까요? 인스펙션시 같이 있어야한다던지..

터마이트 포함 inspection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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