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카와이에서 달라스로 돌아가는데 LAX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오늘 체크인 하려고보니, AA에서 멋대로 비행기 시간을 조정해서 대기시간이 3시간정도 되네요. 그것도 밤 10시 ~ 새벽 1시요.
이 시간동안 다리뻣고 쉴만한 곳이 있을까요?
호텔은 아무래도 시간상 무리일것 같고 라운지 이용카드는 없지만 돈내고 갈수 있다면 그렇게 하려고요.
아니면 나리타처럼 편한 의자가 있는곳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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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여기 정말 별로 방법이 없네요. ^^
정확히 잘은 모르지만 http://www.sleepinginairports.net/ 에서 정보를 보면 LA 는 밤을 보내기 쉽지 않아보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라운지도 24시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3시간 그냥 조금 힘들게 보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AA면 터미널4인데요... 딱히 편히 쉬실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의자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누울 수도 없는 그런 의자거든요.
AA 라운지가 있긴 한데 제 기억이 맞다면 1인당 50불일겁니다.
더 싸게 입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LAX T4에 있는 AA Admiral Club 라운지는 AA 라운지 중에서도 꽤 괜찮은 축에 들어간다고 본 것 같기도 합니다
밤 12시 반까지 한다네요. UA인가 DL는 라운지 일일 입장권을 인터넷으로 사전결제하면 조금 더 빼주기도 했던 것 같은데 AA는 그런게 없나보네요.
http://www.relaxloungelax.com/
Tom Bradley 2층에 reLAX 라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지금 보니 midnight까지 운영하네요~
저는 PP카드로 이용했었는데요. 1시간 이용시 $15, 3시간 이용시 $30이라고 합니다. 나름 편안한 편입니다.
완전 외부(보안검사 이전)에 위치한 곳이라서 아무나 이용 가능합니다.
AA랑 Tom Bradley랑 가까운 편이라서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LAX 터미널 배치도가
B
4 3
5 2
6 1
위 모양으로 생겼거든요. (B는 Tom Bradley, 4는 AA 터미널)
참고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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