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왕왕초보입니다.
정기적으로 체이스 밸런스트렌스퍼 체크가 오는데요.
0% promotional APR throught your billing cycl that ends in 10/2012
1.99% promotional APR throught your billing cycl that ends in 04/2013
이렇게 적혀있고, 언제까지 트랜스퍼하라고 되어있고 $5 fee 내던지 금액총액의 1%내던지 수수료 있다라고 적혀있어요.
전 카드쓰면 빌날라오기전에 미리 다 갚아버리기 때문에, 트렌스퍼 할 만한것도 없구요.
근데 항상 이 체크 보며서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여기서 질문이요.
1. 그럴일은 없지만, 만약에 제가 은행 신용카드(예를들어 시티)로 500불을 썼고 그걸 못갚아서 매달 일정금액의 이자를 내고 있는데,
그걸 체이스로 옮길 경우,
시티에서 쓴 500불에 대한 포인트는 캔슬되는건가요?
아니면 체이스로 500불에 대한 포인트가 쌓이는건지..
2. 친구가 그러는데, 신용카드회사에서 가끔 체크가 날라와서 그걸로 물건도 살수 있고, 집값페이먼트도 그 체크로 내면 카드결제처럼 되는거다 라고 하는데
그게 이건가요?
왜냐면 여기 보니까 맨위에 대문자로 <it's your choice. use these check to consolidate balances or save on purchases> 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그럼 이 체크로 집값을 내면 이건 cash advances로 잡히는것인지... 아니면 포인트가 쌓이게 되는것인지..
아니면 이 체크는 그냥 단순 밸런스 트렌스퍼용인것인지 가 궁금합니다. ^^
좀 알려주세요~ ^_^
1. 아닙니다 check으로 pay한걸로 나오기 때문에 point와 전혀 상관없이 citi에 지불한걸로 처리됩니다.
2. cash adv. 으로 잡힙니다.. 사용하시면 폭탄 맞아요..
Excel 로 예제를 정리하고 있는데, 어떨경우 위험한지 알려드릴께요.
이런 오퍼의 단점은,
퍼처스에 대한 그래이스 피리어드 (Grace Period)가 없어진다는 것이죠. 보통 상품구입후, 스테이트 먼 날짜, 그리도 Due Date까지 한달정도 이자를 안내고 갚을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것이 없어져 버리고
두번째는, 퍼처스 발란스가 있을경우, 낮은 이율의 발란스가 먼저 갚아져서, 나중에는 결국 높은 이율의 발란스를 내야 한다는 것이죠. 예제 3번 경우.
이 두가지를 잘 이해 하시고, 나중에 1년 후에 갚을 돈이 확실 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그렇게 나쁜 제도는 아닌데, 잘 모르고 싼 이자에 충동구매를 한다면, 아주 나쁜 덧이 될 수 있죠.
맞아요. BT를한후 pay off 날짜 적어 놓은다음 장농에 넣아놔야죠. 그런데, purchase balance랑 BT balance랑 같이 있을경우, 새로 법이 바뀌어서, 이율 높은것부터 먼저 갚아 질꺼에요. 잘 이용하면 정말 괜찮은데, 돈 쓰고 싶은 유혹도 뿌리쳐야하고, 이율 올라가기전에 확실히 갚아줘야죠.
Federal credit card reform law 라고 하네요. 하나더 배우고 갑니다.
하지만 미니멈 페이먼트 (3%정도)는 lowest rate의 발란스를 줄여도 된다고 하네요.
밸런스 트랜스퍼의 경우는 캐쉬 어드밴스랑 달라서 이율이 낮구요. 보통 3%, 5%정도인데, 1%면 상당히 낮은 편이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온 체크를 본인 앞으로 쓴다음, 그걸 은행에 디파짓하고, 온라인으로 씨티카드 발랜스를 페이오프하고 남는것은 다른 용도로 쓰시면 될것 같아요. 밸랜스 트랜스퍼나, 캐쉬어드벤스는 포인트 안쌓이구요.
체크를 쓰실테 fee까지 계산하셔서 리밋 넘지 않게 주의하시구요. 또 맥스 가까히 쓰시다보면 다음번에 새로운 카드 신청할때, 문제가 될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카드하나라도 리밋에 가까히 쓰면 아무래도 위험하게 보기도하구요. 또 가끔 소프트풀해서, 리밋가까히 쓰고있는게 발견(?)되면 다른카드들의 리밋을 마구 낮추기도하니까 주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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