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박마일 deal이 좀 뜸한것 같습니다 ㅋ
이럴때일수록 더욱 정보사냥에 빨라야 할것 같네요.
혹시 게시판 RSS 로 읽으시는분 있나요??
전 iPad google reader를 쓰는데 마일모아 게시판이 싱크가 안되네요 홈페이지 최신정보리스트는 잘됩니다
마일모아님 한번 봐주세요~ ㅎㅎ
그리고 다들 여행때 여행일정을 어떻게 정리해서 가시는지요??
비행기표 #부터 호텔주소 렌트카정보 등등 챙길게 한두개가 아닌데
저같은경우는 모든 confirmation메일을 종이에 출력해서 폴더에(투명비닐에 끼워서 양면으로 볼수있는..) 넣어 서류가방에 넣어다녔는데
너무 아날로그방식이라 좀업그레이드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iPad를 사용해서 정리하고 싶네요.
지금까지 제가 알아본 바로는 tripit.com 이라는 곳이 그나마 괜찮은데 이것도 딱마음에 드는건 아닙니다.
모든종류의 confirmation메일을 forwarding만 해주면 알아서 일정을 정리해서 보여준다는 콘셉인데 한눈에 보기에 좀 불편한감이 있더군요.
차라리 모든 여행관련 info를 PDF화해서 출력대신 iPad에 여행 시간순으로 넣는게 어떨까 생각중인데...
몰라서 그렇지 분명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테지요 ㅎㅎ
여행 고수 중수 하수님들의 비법을 알고싶네요~
게시판 RSS가 제대로 작동하는 순간 저는 망합니다ㅜㅠ
아무래도 컨펌메일들을 보관해놓는게 가장 확실하지 않을까요? ipad는 없지만 컨펌메일 받을 때마다 해당 여행에 헤당되는 gmail tag을 붙여놓으면 편하더라구요 (예: Hawaii 2012)
awardwallet 쓰시면 굳이 별도로 forward 안해도 항공편, 호텔, 렌트카 등등은 알아서 한 여행으로 엮어주더라구요.
Urii님 실시간 댓글이시네요.ㅋ RSS되면 게시판만 계속 보고있다가 망할거라는 말씀이신지? ㅎㅎ
아참 그리고 itinerary 정리에 offline 에서도 확인 가능한 조건으로 원한단 말씀을 빼먹었네요.
제가 아날로그 폰에 wifi only iPad라 gmail을 열지 못하는 곳에서 일이터지면 끝입니다 ㅠㅠ
어쨋든 공유 감사드려요 ㅋㅋ
네 저는 셀폰으로 이것저것 rss 요긴하게 쓰는데, 마일모아 게시판 feed가 제대로 먹혀들어가게 되면 저는 게시판의 노예..
저는 android 폰쓰지만 어차피 마찬가지일 거 같긴한데, gmail app이 따로 있으면 label 별로 sync설정을 할수 있거든요?
중요한 태그/label들은 sync all 시켜놓으면 해당 메일들은 얼마나 오래된 메일이냐와 상관없이 network connection 없어도 폰 안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물론 connection없는 그 사이에 해당 label에 추가되는 메일은 sync를 못시키겠지만요.
가장 간단하게 starred mail은 전부 sync하도록 해놓고 중요한 메일마다 별표를 붙여놓으면 기기에도 담기게 되죠.
TripIt이란 엡이 있죠. Email permission 을 주면 자동으로 아이터너리를 전화에 보관해 주죠. 아날로그 방식으로 두곳에 백업해 가고요.
저도 Tripit씁니다.
어디서든지 Offline이어도 Smartphone에서 열람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거기다가 전화연동, 구글맵연동등 편리한 기능이 많아요. :)
저도 gmail에 보관합니다만, 여행 당일에는 관련 confirmation서류를 사용할 시간 순서대로 출력해서 가지고 갑니다.
예를 들어서
1. 항공권 영수증
2. 렌트카 확인증
3. 호텔 예약 확인증
4. 그 다음날 호텔 예약 확인증
이런식이죠. 바쁜데 전화, 컴퓨터, 주섬주섬 찾아서 보여주는 것 잘 안되더라구요.
요즈음 대부분은 이름 과 신분증만 대면 별문제없이 되는것같더군요. 만일을 대비해서 필요한건데 제일 간단한게 email account 에 folder 를 만들어서 confirm email 들을 보관하면 될것같읍니다. 대부분 email 은 cache 를 할수있기 때문에 3G를 끄더래도 보관이됩니다. 또한 대부분 미국 출발 공항은 email 로 boarding 과 security check in 이 가능하기때문에 smart phone 이 여러모로 편한것같읍니다. 집에서는 paper copy 도 상관이 없겠지만 전 왠지 hotel 에서 online checking 하는데 꺼려지더군요. 아무리 cache 를 지워도 안심이 않되서.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비슷한 이유로 Mint 나 Awardwallet 도 꺼려지고... 한가지 문제는 battery 가 죽는건데 저는 여분의 battery 와 charger 를 늘 갖고다닙니다. 여행다니지 않을때도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Amazon 에서 7~8 불이면 charger 와 battery 를 살수있읍니다. 이럴땐 Apple 제품이 불편합니다. 짱구아빠님은 Ipad 를 쓰시니까 항상 charge 하고 다니시면 되겠네요.
지난번에 올라온 글인데요.
http://www.milemoa.com/bbs/43627
마일리지티켓로 여러 항공사 이용시에는 itinerary 상에 confirmation number (보통 여섯자리 영문 숫자 조합, 하나의 itinerary라도 항공사마다 다름) 뿐만 아니라,
E-TICKET NUMBER (CO의 경우 15자리)가 반드시 적혀 있어야 혹시 발생할 지 모를 불편을 겪지 않는다고 하네요.
tsurec님 말씀처럼 저렇게 즐거운 여행 망치지 않으려고 itinerary를 꼼꼼히 정리해서 가는것인데,
이게 제 입맛대로 딱 하나의 app프로그램이나 폴더(물론 디지털)을 가지고 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
또 confirmation 메일을 종이에 프린트해서 일단 가지고 있는게 마음도 편하고..
전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iPad(gmail)이 backup이 되고 아날로그식 프린트종이 묶음(?)이 주가 될 듯 합니다 ㅎㅎ
적어도 완전한 app이 하나 나올때까지는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
만약에 PDF로 정리하는걸 원하시면 Genius Scan이라고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로 보관하는 앱이 있습니다.
전 주로 영수증 보관해서 청구할때 쓰는데.. 그냥 사진찍고 폴더처럼 분류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PDF 포맷으로 메일이나 다른 앱들로 보낼수 있고요.
문제는 iPad 카메라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출력 보관용으론 어렵고, 원래 iPhone용 앱이라 iPad에선 2배 모드로 보인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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