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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DIY]
P2 가 사슴받은차 고치기

diyer | 2024.01.09 18:49: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한달반 전에 P2가 사슴을 받아서 가보니 외관만 깨졌고 엔진부분은 멀쩡해서 집으로 끌고와 고쳐보기로 합니다. P2는 그후로 일하는곳에서 Deer Hunter로 불린다 합니다. 우선 데미지를 살펴본후, 다행히 운행하는데는 지장이없지만 외관이 흉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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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험회사에 연락후 돈이나오길 기다려봅니다. 바디샾에서는 $3000 견적이 나오더군요.

우선 깨진 프라스틱을 구해볼려고 하였으나 정크장에서는 그냥 다버려서 구하기가 힘들어 집에서 고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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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인두, meshed wire 그리고 Epoxy 로 새거만큼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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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서 돈이나와 범퍼와 펜더를 오더하면 범퍼는 이렇게 접어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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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 따듯한곳에 노아두면 지절로 이러케 펴집니다.

부서진 A/C Condenser 와 Horn 을 손보기로 합니다.

A/C condenser 는 아마존에서 이런게와 리턴하고 다시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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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 은 터미날선이 끈어져 졍크야드에서 비슷한거 뜯어와서 test 해보니 기존거 뜯어온거 모두작동을 안해서 새걸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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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펜더를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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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드라이트, A/C Condenser, Horn 을 부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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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그릴은 새걸로 주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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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에 부착후 조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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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될수있으면 믿을수있는 전문가에게 맏긴다. 본인은 동네 정비업자들을 못믿어서. 시간절약?

보험회사에서 $2500 지급하였으나 디덕터블 $500 빼고 $2000수령.

총비용 약 $1000정도 들어감 그리고 endless la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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