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왕복에 $700 이면 비싼것 같네요.

꼭 델타에 국한된 경우는 아닙니다. Hub 공항을 기점으로하는 항공사들이 노선, 운항시간이 다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선호도가 형성되고, 가격도. 높아지고 하는것 같아요.

항상 spirit, frontier, southwest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ATL 도 정말 장난 아닙니다. 심지어 여긴 델타 아니면 초이스도 많지도 않아서

해당 구간의 가격이 높은건 이유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올려도 팔리기 때문입니다 ㅜ.ㅜ

그러게요. 델타 어떤 국내선은 하루에 여러편 있어도 탈만한 좋은 시간때는 가격이 너무 비싸죠.

- 델타 15% 마일리지로도 차감이 많이 비싼가요?

- 개악은 되었지만 VS 30%으로 넘겼다고 가정하면 여전히 VS로 델타 마일차감액 괜찮은때가 있더라고요.

- 가능하실런지 모르겠는데 레비뉴 발권 기준으로 주변공항을 이용해서 Multi City로 해서 LAX 출발 & SNA 도착 으로 하면 더 싼경우가 가끔 있더라고요. 

ㅜㅜ MN 거주자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아쉽지만 보통 다 허브공항 장사는 그렇게 합니다 ㅜㅜ

새삼스럽지만 내고 있어요.... ㅠㅠ 델타 나빠요...

안그래도 왜 여기만 비싼걸까 했는데 허브공항이라는 이유가 있었군요 ㅜㅜ

트윈 시티나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갈 때 국제선 티켓으로 잠깐 스톱오버해야 나은 옵션이더군요ㅜㅜ

지난 12월에 PDX-DTW 왕복했는데, 직항이 시간이 안 맞아,  델타항공 편으로 경유했는데, PDX-ATL-DTW로 가서 DTW-MSP-PDX로 돌아 왔는데, 700불 정도 되더라고요. 

갈때는 밤에 출발에서 아침에 도착, 올 때는 오후에 타서 저녁에 도착하는 비행편을 이용했는데, 네편 모두 만석이였고, 기내수화물 자리도 부족하고 꽤나 복잡했었습니다.

그냥 이용객이 많아서 비싼건가..아니면 저게 정상가인가...하면서 선택이 없어서 그냥 탔네요 ㅎㅎ

동의합니다.  한때 200불 중저가도 있었으나 이젠 없습니다.   그래서 원스탑 하기로 하고 사우스웨스트로 갈아탔습니다.  델타 해도 너무 합니다.  

허브에 다른 메이져 경쟁사가 없어서 그럴거에요. 

심지어 심할 때는 공항이 여러개인 도시에서 공항이 여러개인 도시로 갈 때 가끔씩 델타 메인이랑 AA 퍼스트랑 가격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구글 플라잇으로 검색) 그러면 저는 당연히 AA 퍼스트로 ㅋ 

EWR에서는 UA의 갑질(!)이 아주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