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에 언급한 두 카드중 어떤 카드를 선택해야 델타항공을 이용하여 한국을 갈때 와이프와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델타의 마일리지 정책도 변경되어 더욱 혼란스럽네요. 물론 저만 그런거 같습니다.
현재 작은 비지니스를 하고 있고, 카드 사용금액은 대략 매월 10K는 조금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년에 한번은 한국과 멕시코로 휴가를 가려고 생각하는데, 그때 제가 사용한 금액으로 인해 쌓여진 델타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받거나
추가 금액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한국 방문시에는 4인가족이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받는것이고, 멕시코나 기타 다른 곳으로 갈때는 추가비용 + 항공권, 숙박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의 카드가 아니더라도, 델타제휴 카드가 아니더라도 제가 가진 목적에 가장 적합한 것이 있으면 선배님들의 추천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사시는곳 공항 정보를 주시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달라스 근처시면 AA 카드를 만드셔야 하는것처럼 지역에 따라 만드셔야 하는 카드가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미국 동부 델타 허브도시에서 한국 왔다갔다하는 항공편은 availability는 넘치지만 델타마일 표가 너무 비싸게 나와서 (이콘 편도가 9-10만마일..), 여유롭게 발권해서 이코노미 버진애틀란틱 표를 구할수 있다면 (5만정도) 버진으로도 트랜스퍼가 가능한 MR 이 좀더 유연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MR은 델타로도 넘어가니까요. $1당 2마일씩 적립되는 캐피털원이 Virgin이나 Delta로 넘어가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캐피털원 => Virgin 은 가능합니다.
아 그러네요, 제가 보고있던 마일 변환 차트가 outdated 된거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2마일/$ 씩 쌓이니 Virgin 발권을 위해서 스펜딩 많은 분들은 캐피털원 벤쳐X 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네. 링크 주신 차트 한눈에 볼수 있고 아주 좋네요.링크 감사합니다. 차트에서도 캐피탈원 => Virgin Red라고 나와 있으니 틀린건 아닌것 같습니다. Virgin Red으로 포인트 넘기고 넘긴 포인트가 Virgin Atlantic으로 연동되어서 쓰는 거니까요.
델타에서 24년 2월부터 "MQD Headstart"라는 걸 시작하는데요 델타플랫/델타플랫비즈/델타리저브/델타리저브비즈 4개중 각각 1개당 해마다 2500MQD를 줍니다 즉 4개중 2개를 열면 해마다 기본으로 실버메달리온이고 4개를 다 열면 해마다 기본 시작이 골드메달리온이 됩니다 게다가 실제 비즈니스가 있으시다니 비즈카드 연회비는 비용처리가 가능하실껍니다 문제는 아멕스크레딧카드 제한이 개인에 따라 4/5/6개인 상황에서 델타카드를 과연 몇개까지 열것인가에 대한 기회비용에 대해 잘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델타를 자주 이용하시는 편은 아닌 것 같아서 그다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옵션도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UA허브에 살아서 델타는 골드메달리온(미드티어)인데도 업글 자주 받습니다 허브에서 허브가 아닌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