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나 추천합니다.
The old man이라는 제목인데, 요약하자만 은퇴한 CIA 요원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아둥바둥하는 흔한 클리쉐 같지만
막상 보니까 1화부터 흡인력이 있네요.
아이언맨 1탄의 빌런인 제프 브리지스 옹과 덱스터에서 연쇄 살인마로 등장했던 존 리스고 옹의 연기가 볼만합니다.
미국에서는 Hulu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덱스터에서 존 리쓰고 생각하면 정말 후덜덜합니다. 오래되서 덱스터 스토리 다 까먹었는데도 덱스터 최고의 악역이라는 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앗 이분 하바드 나오셨네요 O.o
훌루에 가입하지 않아 당장 볼 수는 없지만, 추천 목록에 올려둡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지 '노인(?) 영웅' 이야기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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