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메탈 카드 무거워서 좋아하지 않는데 선택의 여지 없이 그냥 다 바꿔 준다고 하네요. 며칠 전 가족 카드를 한국으로 보냈는데.. 유효 기간과 cvv가 바뀐다고 하니 다시 보내야겠죠? ㅠㅠ
원래 메탈 아니었나요?
AU 추가한 가족들 카드도 다 바뀔까요? 한국 가족들에게 새로 보내는 것도 일이겠군요
예전에 AU 카드도 죄다 똑같은 메탈였으니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봅니다.
이 메탈카드 옛날에 독일에서 쓰려고 하니 점원이 너무 신기해하면서 이리저리 들여다보고 동료들 불러와서 이거 봐봐 아면서 이사람 저사람이 다 한번씩 들어보고 그래서 되게 뻘쭘했어요. (그당시는 아직 타 카드사에서 메탈카드가 흔해지기 전였어요. 아멕스 플랫도 메탈이 아니었고요)
그다음부터 이 카드 쓰기가 좀 꺼려지더라고요.
플라스틱으로 바뀐 뒤에 부담없이 들고다니며 쓸 수 있었는데 이제 또 메탈이 되다니... (그러나 이젠 타 카드사도 메탈카드가 많으니 예전처럼 눈에띄지는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근데 카드 번호가 바뀌지 않을거라 예전 카드 그대를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오 너무좋네요
최근에 카드 도용문제 때문에 CSR 재발급 받았는데 (원래 있던 카드는 1년 전 쯤에 발급받은 카드), CSR도 자재가 바뀌었더라구요. 더 금속스러운 느낌에다가 전면 글씨도 프린트? 비슷했던게 훨씬 도드라지는 금속 음각으로 바뀌었어요.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레딧에 사진이 있네요.
https://www.reddit.com/r/ChaseSapphire/comments/18o42o3/chase_slightly_updated_sapphire_reserve_design/
좋네요 어차피 요즘은 전부 애플페이지만
브릴리언트처럼 25박이나 주지 말입니다. 라고 하지만 사실 85k숙박권도 감사합니다.
급공손 ㅎㅎㅎ
한달에 두번씩 사파이어 프리퍼드 라운지 갈때마다 이 카드 없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갑자기 이런짓을 하니 급불안해집니다.
무겁기도 하고, 메탈 카드 버릴 때 세절기도 사용못하고해서, 더 불편한 거 같습니다. 리츠는 이미 메탈이라 조금 변경해도 차이는 없겠지만요.
리츠칼튼 쓰고 계신 분 들 께 여쭤 보고 싶어요.
300달러 항공 크레딧은 쓸 때 마다 따로 요청 해야 받는다고 알고 있고,
항공권 자체는 안 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 매년 큰 어려움 없이 받고 계신지요.
baggage fee, seat assignment, seat upgrade, in-flight meal 등등에 쓰는 한 문제없이 다 받을 수 있고요.
(저가항공이나 국내선 자주 타면 1년에 300불 채우는건 어렵지 않더라고요)
항공권구입이나 면세품 구입등의 경우 꼼수로 받는 경우들도 성공하는 경우들의 DP가 여기 게시판을 보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년전에 캔슬하긴 했는데 한국/일본 항공사로 암거나 하고 클레임 넣어도 다 받았습니다.
혹시 새 카드 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1월 중으로 오는 것 같은데 아직 전 못 받았네요
오늘 새 카드 받았습니다. 묵직해서 한번 재보니 16g 나오네요. 아멕스 플랫보다 살짝 가벼운 것 같아요.
묻어가는 질문인데, 금속 신용카드는 어떻게 폐기하면 될까요? 2-3년 전에 deactivate 된 메리엇 금속 카드가 두장 있는데 체이스 지점에서도 더 이상 (폐기) 안 받아준다고 들어서 계속 가지고 있는 중 입니다. 플라스틱 카드는 그냥 세절기에 넣으면 되는데, 금속 카드는 폐기가 어려워 메리엇 카드가 플라스틱으로 돌아갔을 때 전 오히려 반갑더라고요..
고객센터에 전화 하시고 금속 카드 처리 하는 것을 원한다 라고 말씀해보세요! 우편 보내 달라고 하시면 반송 가능한 작은 패키지를 주더라고요. 샤프도 그렇게 처리했습니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카드랑 무게 차이 별로 나지도 않는거 같더라구요
오리지날 카드는 이거 문짝에 던지면 꽂히겠다;; 느낌이었는데...
그러게요.
저도 이게 새로 메탈로 바뀐 카드인건가?
아니면 메탈카드는 아직이고 그냥 기존카드랑 똑같은 재질로 재발급 된건가? 의아해 하고 있던 중였습니다.
저도 새로 카드를 받았는데 엑티베이션이 안되네요? 온라인으로 해도 리스트에 안나오고.. 전화로 해도 잘못된거라고 나오고..
댓글과 닉네임의 조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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