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autopay한줄 알고 있었던 병원빌이 콜렉션으로 넘어갔다는 편지가 왔어요.
콜렉션에 전화하니 자기네한테 계속 페이 할수 있다 그래서 처음엔 병원 빌링부서에 문제가 있어 대행회사에서 하는줄 알고 아무생각없이 일부만 페이를 했구요.
그러다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면서 콜렉션 에이전트가 예전 마모님 말씀하시던 그 회사이구나 알게 된 순간 정신이 번쩍 나는거에요.
기록 삭제를 전제로 페이하겠다고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지금 상황에서 문제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나머지 금액 모두 페이할테니 기록 없애달라고 해야하나요?
얼마 되지도 않는 돈 때문에 크레딧 망가진채로 7년 기다려야하나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크레딧 조회를 해보세요. 아직 안올라왔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말씀 하신것처럼 기록 지워달라고 하는게 제일 확실 하지요.. 가급적 문서형태로 오퍼 받아놓으시고요.
콜렉션에 페이하실 적에도 네고하실 수 있어요. 값도 깎으시고 기록 지워달라고 확실히 요청하세요.
초롱님 말씀대로 가급적 문서 형태로요.
다행이네요.. 그리고 보통 병원에서 콜렉션에 넘긴다고 경고 메일을 보내주는데 일이 어떻게 잘못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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