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역시 대인배, 차세워

cfranck | 2013.05.06 18:51: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1년 8월부터 Chase Sapphire를 주력으로 쭉 써오고 있습니다.

 Costco 갈때나 전자제품 살때 Amex 쓰는거 빼면 말이죠.


 지난 3월 billing cycle에 처음으로 minimum도 깜빡 하고 못 내서 $25의 late fee가 붙었더라고요.

 그 무렵에 매우 정신없는 나날들이 계속되어 그랬던 것 같아요.

 자동이체 안 쓰고 매달 수작업으로 입금 해도 단 한번도 due date를 놓친적이 없었고

 항상 100% 다 갚았기에 late fee는 커녕 이자도 한번 붙은 적이 없었거든요.


 "당신도 확인할 수 있다시피 나는 쭉 이 카드만 써왔고 한번도 늦은 적 없었다 그러니까 한번만 봐줘"

 라고 SM 보냈더니 5분도 안돼서 흔쾌히 돌려주네요.

 당연히 해줄거라고 예상했고 또 믿었지만 역시, 체이스는 대인배입니다.


 이자로 20불 조금 넘게 붙은건 나중에 마일 모자랄때 URP 2~3천쯤 달라고 부탁해서 쎔쎔 할려고요.

 악용하면 안되겠지만 한두번쯤은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신공!


 이래저래 체이스를 버릴 수가 없네요.. 라고 광고성 마무리? =)


댓글 [6]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5,340] 분류

쓰기
1 / 767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