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올린 뒤로 대체항공편 알아보면서 계속 모니터링 하던 중 대한항공 측에서 추가로(?) 버진에 열어준 거 예약했습니다.
저는 JFK 쪽 6월만 확인했고요(5월 조금 6월 조금 열려있네요) 아마 다른 항공편도 풀렸을 가능성이 있으니 평소에 관심있으셨던 분들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인은 저도 모르겠네요. 운행편에 변화가 있어서 그랬던 건지..
------------------------
안녕하세요,
대한항공 이콘 파트너 발권 째려보고 있는데 너무 늦었는지 자리가 없네요.. 나름 여기저기 대안책을 알아보다가
한계에 부딪혀 글을 올려봅니다.
운항시기 가까워지면 혹시 대한항공에서 파트너쪽에 자리 더 열어주는 경우도 있을까요?
기체변경 되는 거 아닌 다음에야 없을 것 같긴 한데.. 혹시 그런 경우도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ㅜ없습니다.
그렇군요 ㅠㅠ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보셔야…. ㅠㅜ
저도 최근에 느꼈습니다..ㅠㅠ 버진 한국행은 앞으로 2주간 델타도 댄공도 전멸이더군요. 2-3주 뒤에는 드문드문 델타가 보이고요. 일본행은 당장 내일이라도 가능하던데 인천행은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습니다.
파트너발권은 열리자마자 발권하는 거 아니면 많이 힘든 것 같아요.ㅠㅠ
그러게요 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있는데 영 신통치 않네요.. 보고있는 표가 알래스카랑 델타에는 뜨는데 고객센터에 연락해보고 이야기 들어보니 팬텀인 것 같더라구요..ㅎㅎ;
다만 델타가 조인트벤쳐라 그런지 다른데보다 파트너 좌석이 잘보여요. 에어프랑스, 버진에서 안나오는데 델타에서는 보이고 발권되는 경우 왕왕 있습니다.
에어프랑스에서 안 나오면 다 팬텀일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 보네요.. 하나 또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엊그제 버진에서 대한항공 표가 계속 결제가 안 되길래 (올해 4월표) 버진에 전화했는데 그 표들이 “아직” 안 열린거 같다고 저보고 매일 시도해보라고 하더군요… 근데 레딧을 뒤져도 마일모아를 살펴도 팬텀표 인거 같아서 MR을 에어캐나다로 옮겨 아시아나로 예약 했습니다
비슷한 질문을 오프라인에서도 받았는데.. 두 가지때문에 제휴사 마일로 더 나오는 표는 거의 구하는게 불가능해요.
1. 대한항공 마일로 걸어놓은 대기예약부터 클리어됩니다. *A마일로 ANA 구하기 힘든 것도 비슷한 케이스죠.
2. 혹시 대기예약이 없어서 자리가 오픈이 되더라도, 파트너에는 자리가 풀리는 일이 매우 드뭅니다. 기재변경때문에 왕창 열리는거면 모를까..
시트맵봐도 빈자리가 꽤 많아서 이콘은 그래도 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했네요. (시트맵이 틀린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음엔 좀 더 빠릿하게 알아봐야겠습니다.ㅠㅠ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