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마일로 JAL 일등석을 노리고 있는 일인입니다.
6월 한국행으로 계획중이고요.
일등석은 출발 2주 전에 풀린다는 걸 염두에 두고
우선은 남편 마일로 거주지-달라스(AA), 달라스-하네다(JAL), 하네다-김포(JAL) 이콘으로 분리 발권을 마쳤습니다.
만약 일등석이 안풀려도 그냥 저 노선으로 갈 생각입니다.
머리 붙이기는 일단 생각 안하기로 했습니다.
질문은 꼬리 붙이기인데요.
만약에 일등석을 홀딩한 상태에서 한국 AA에 전화를 하면 꼬리를 붙혀서 발권을 해주는건가요?
아니면 티켓까지 다 발권한 상태에서 붙혀달라고 해야하나요?
만약에 이게 여의치 않으면 달라스에서 체크인 할 때 붙혀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관련 댓글을 보긴 했는데 제가 문해력이 좀….
전 미국 하네다 김포 이렇게 표를 했었는데요, 일본서 며칠 있다 가고 싶어서 미국 하네다 일본3일 여행 후 김포 이렇게 가는걸로 변경신청을 한적이 있어요.
원래 꼬리를 떼고 다른날로 붙인거지요.
원글님과는 경우가 조금은 다르지만, 이미 확보해 놓은 자리가 있으니 꼬리 붙이가 될것 같긴한데 해봐야 알겠죠? 나중에 해보시고 업데잇 해주세요.
옙! 잘 풀리면 좋겠는데 말이죠… 일단은 이런저런 경우의 수를 돌려보고 있어요. 일등석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분리 발권을 하니 마일도 적게 나가더라구요. 저도 정 안되면 일본에서 짐 찾아서 다시 수속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발권한 상태에서 하네다 김포 구간 마일리지 자리가 있으면 꼬리붙이기 해줬는데요. 작년부터 이게 완전히 막혔구요. 상담원도 시스템에서 불가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권할 때 달라스 김포로 발권하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전구간 마일리지 티켓이 있을경우만 가능하다고 하니 홀드 걸고 잔화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공항에 가서 붙혀달라고 할 수는 없을까요? 작년에 시카고에서 ANA 일등석 탈 때는 에디오피아 항공이랑 연결을 해줬거든요…
꼬리붙이기/머리붙히기랑 스루체크인하고 두가지를 믹스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정확히 어떤걸 원하시나요?
스루체크인…. 첫 출발지에서 떠날 때 짐을 목적지에서 그냥 찾을 수 있는 것이 목적입니다. 체크인도 그냥 한 번에…
세 여정 다 AA 마일로 발권은 했습니다만, 첫번째는 AA 나머지 둘은 J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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