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ontinental Sydney Double Bay & Intercontinental Sanctuary Cove 관련 리뷰를 작성할까 합니다.

연말을 맞아서 2023년을 마무리 하러 크리스마스 & 새해를 보내려고 호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1) 항공

OZ (econ, 2 adults and 1 child) ICN-SYD 

KE (econ, 2 adults and 1 child) BNE-ICN

: 느낀점은 한마디로 법사 마일은 이제 쓸수가 없을 정도로 마일리지 좌석은 구하기 어렵다 입니다. (한국 출도착 기준)

특히 무려 355일 전 한국 시간 오전 9시 땡치자마자 30초만에 예약시도 했는데도 비즈 놓쳐서 이콘으로 끊고 전화로 바로 비즈니스 대기를 걸었는데도 끝까지 안풀렸어요

댄공도 마찬 가지입니다 바로 이콘 끊고 대기 예약을 걸었습니다만 출발 전까지 비즈니스는 풀리지가 않았습니다.

 

(2-1) 호텔

Property: Intercontinental Sydney Double Bay

 Tier: diamond AMB

운좋게  DIA AMB를 달고 한번더 AMB 연장해서 24년 12월 31일까지 티어를 획득한 후에 주구장창 인터컨 계열만 다니고 있네요.

 

크리스마스가 껴 있어서 거의 방 오픈 되자마자 예약을 했습니다.

4 nights에 총 197,000pts 사용 (IHG Premier가 있어서  4th night free 적용 받았고 IHG select card로 10% 리베이트까지 받았습니다)

4박 5일에 실사용 177300+ 600 (웰컴 보너스) = 177900 pts

미리 호텔에 전화와 이메일 보내서 오션뷰 및 2단계 업글 w/ higher view 에 좋은 대우도 받았습니다

 

 

 

 

 

(3) 조식 & unexpected 크리스마스 선물 

제일 맘에 들었던것 중에 하나가 조식 퀄리티 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많은 IC properties 들을 다녔지만 (조식 음식 갯수는 많지는 않아도) 퀄리티는 아주 fresh하고 깔끔하더군요. 

(참고로 호텔 근처 레스토랑도 다 맛있던데요..)

double bay가 괜히 부촌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unexpected 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턴다운때 해주고 갔네요 ㅎㅎ 추가로 고맙다고 하니깐 화이트 와인도 하나 공짜로 주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인심 터지네요

 

 

(4) 동선 및 주변 환경

사실 주로 DiDi나 Uber를 타고 이동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지는 않았지만 도보 5분 거리에 Double Bay Wharf가 있어서 Sydney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Circular Quay까진 정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시티처럼 시끄럽지도 않고 주로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아서 너무 좋았네요.

크리스마스 당일날엔 할 것도 없어서 Manly beach 갔는데 IC-DB에서 가기에 너무 편해서 좋았었습니다.

 

 

 

이 후로는 IC Santuary Cove후기로 시작해서 밀린 후기들 꽤 많이 그 때 다시 뵙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