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비행기 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구매를 하면,, 세금및제반 요금이 상당히 나와서 원래 이런건가?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있네요.
LAX-ICN을 구매했을 때, 대략 인당 33만원 정도의 세금및제반요금이 부과되었구요.
ICN-BKK: 92,600원
BKK-ICN: 127,800원 부과되었네요.
물론 BKK-ICN이 현재 유상구매하면 55만원 정도이니 55만원짜리 항공권을 약 13만원+2만 마일에 샀다고 생각하면 뭐 어느정도 인정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세금및제반요금이 비싼건가요? 대략 유상 요금의 30% 정도를 세금및제반요금으로 내게되네요.
참고로 세금및제반요금의 70% 이상은 fuel fee입니다.
최근에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United 마일로 멕시코 가는 항공권 구매하면 $20불 정도 fee를 낸다고 하는데, 아시아나 마일리지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혹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더 잘쓰는 법이 있는데 제가 잘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아시아나,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구매시 fee가 많고 계속 그래왔습니다..ㅠㅠ 좀이라도 아끼는방법은 왕복으로 끊지말고 편도로 따로 끊는겁니다. 이유는모르겠는데 그럼 fee가 좀더 싸더라고요
네.. 보니까, 미국발이 유류할증료가 비싸서 그런거네요. 저는 미국-한국 편도로 끊은거라 어쩔 수 없이 비싸게 가야하네요.
BKK의 경우, 한국발이 더 싸서 왕복으로 끊는것이 유리하나,, 사실 왕복으로는 자리가 안나와서,, 그냥 편도로 끊고 있네요 ㅠ
오래된 글이라 에어캐나다 같이 유할정책이 변경된 경우도 있지만 대략적인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유할 느낌은 이 글을 참조하시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01759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시에 구간별/파트너사 별 유할 특성공부는 이 글을 한번 참조 해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166482
제 경우 이콘 티켓을 마일리지로 발권해야 하면 유상발권에 비해 유할+수수료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스얼쪽은 United/Lifemiles, 원월드 쪽은 BA로 파트너 발권을 주로 알아보거나, 미국 국내선은 싸웨로 처리하는편이고요. 비즈 티켓 발권이라면 그냥 유할이 비싸도 마일을 절약할 수 있는걸 선호합니다.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글보고, 또, 몇가지 검색을 해봐서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정말 이코노미 자리를 건진것만으로도 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리가 없네요ㅠ 1년뒤의 것을 예약중인데,, 비즈는 커녕, 이코노미도 없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다른 스얼 항공을 검색해도 자리는 거의 없네요ㅠ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다른 파트너사 이용하면 유류할증료가 댄공보다 좀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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