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바로 옆 이구요 (A 게이트 쪽 2층, 세큐리티와 같은 층이고 세큐리티 통과 후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입장을 하려면 일단 보딩 패스 스캔 +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로 발급받은 PP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카드로 발급 받은 PP 카드는 1년에 1번인가로 제한이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일단 새로 오픈해서 매우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다만 첫인상은.. 조금 작아요. 피크 트래블 시즌에는 무조건 줄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끔찍하게 줄이 긴 B게이트쪽 델타 라운지와 더불어, 작년 새로 생긴 A게이트쪽 델타 라운지, 센츄리온, 에어 인디아 라운지, 버진 아틀란틱 라운지 등 터미널4에 여러 라운지 옵션이 있다는 점은 매우 환영입니다.
부페 식으로 음식 스테이션이 있고, 바, 커피, 디저트 섹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서 QR로 오더 할 수 있게 해놨구요 (버진 라운지와 비슷한 느낌), QR 페이지 스샷도 몇 개 첨부했습니다.
음식 퀄리티는 괜찮습니다. 맛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라운지 음식치고는 좋아요. 하지만 아직 첫째주라 조금 운영에 문제가 있는지 음식이랑 칵테일이 다들 늦게 나온다고 하네요. 점차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샤워시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남자용 샤워실은 한 개 인것 같습니다. QR 코드로 예약 할 수 있어요)
사진은 용량 관계로 모바일로 작게 올려서 퀄리티가 안 좋은 점 사과드립니다.
뜨끈한 리뷰 감사합니다.
크다고 들어서 기대를 했는데 그 것보다는 작아서 제가 그렇게 느낀 것일수도 있긴합니다 ㅎㅎ
봄방학때 터미널 4를 이용할 예정인데 기대가 되네요. 굳이 아맥스 플랫 아이들 게스트피 낼 필요도 없구요. 테이블에서 오더하는것은 따로 돈를 내고 주문 해야하는거죠?
사리카드가 있으면 PP 도 되고 사파이어 라운지도 이용가능한 건가요?
어제 방문시 남자샤워실 문열려있어서 보니 창고로 쓰고 있네요.
물은 뱀머리처럼 생긴 디스펜서 따라야하는데 많은 분들이 못찾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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