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4] 발느린 늬우스 - 2024년 1월도 거의 마지막, 그래도 New Year's March 를 계속 이어나가길 빌어봅니다. (그러니 올해는 개악말고 좋은 소식만 좀 달라고 ㅠㅠ)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지난 주 발늬로 전하기는 했어요. 숙박권 오퍼는 약간 케바케입니다. 카드를 열기 전에 어딜가고 싶으신지, 거기의 일반적인 차감은 어떤지 한 번 보고 하세요.

공홈은 모르겠는데 로그인해서 앱으로 보면 5박으로 뜨네요

공홈에도 5박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쓰기 힘들 수도 있겠더군요. 

5만 포인트가 넘는 방은 1만 5천까지 추가로 써서 예약할 수 있는데 성수기에 인기 있는 관광지를 보니 6만 5천 이하의 방이 거의 없더군요.

말은 무료 숙박권이지만 현실적으로 쓰려면 비수기에 여행할 때나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미리 여행할 지역, 시기에 포인트 차감을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여행 계획과 안맞아 이번에는 스킵하고 다음 기회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년안에 써야 되는게 꽤 크더라구요. 전 5박보타 15만 정도면 포인트가 더 나은거 같아요.

잘 사용만 할 수 있다면 좋은 딜은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카드 발급 후 받은 숙박권으로 , 54,000 포인트면 예약할 수 있는 칸쿤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예약했어요. 

기간을 넉넉하게 잡고 여행 스케쥴을 알아보셔야 예약이 쉬우실거에요. 너무 급히 여행 일정을 구상한다면, 숙박권 사용이 좀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플래티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숙박권에 15,000포인트까지만 추가가 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