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8k 이길래 오르려나 싶어 일단 예약하고 나중에 오사카 표가 나오면 다시 하자 싶어 예약을 하려는데
(원래는 오사카로 가려고 했고 하네다 경유 오사카가 35k 가 있었는데 어제부터 아예 안 보이더라구요 찾아지지가 않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도쿄로 일단 예약하자 하고 오늘 아침에 보니 38.5k 까지 몇분 사이에 오르고
저와 딸 아이 둘로 넣으니 39k로 뜨네요
그래서 혼자 넣으니 38.5k로 되서 일단 제꺼 하고 아이는 따로 하자 싶어 일단 제꺼를 38.5k로 하고 딸 아이꺼를 하려니 39k
그래도 하자 싶어 하다가 크레딧 카드가 안 되서 다시 서치하니 39.5k, 40k 다시 서치하니 40.5k 이런식으로 계속 오르네요
그러고 아까 딸 아이 좌석을 제 옆으로 하려던게 벌써 안 보이고(아마 아까 표 보고 있는게 selected 로 인식하는듯) 옆좌석도 안 될거같아 그냥 제 표까지 캔슬했네요
질문1)제가 국제선으로 aa 발권은 처음이라서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전화로 발권하면 마일리지가 또 다를까요?
질문2)계속 보이던 오사카행 표가 다 안 보이는데(5월) 이렇게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건가요?
질문3) lax에서 떠나구요 5/13 or 5/15정도로
제가 aa delta ua kal 이렇게 마일이 있는데 한국갈때는 일본 경유해서 가는 티켓이 aa가 젤 저렴한거 같아 하려던 이유거든요 한국으로 바로 가도 되는데 일본경유가 그나마 나아서 가는 김에 일본 여행 하자는 생각이었어요 kal은 택스등 붙는게 너무 크고 해서. 일본경유나 인천직항은 제 마일중에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다른 지역 경유도 괜찮긴 합니다(미국 들어올때는 kal직항 생각중입니다)
질문4) aa delta ua 중 델타만 제외 aa ua는 free cancel 맞나요? Delta 국내선 취소할때 프리가 아닌걸 들어서 국제선은 잘 모르겠네요
#채팅해보니 오사카행은 그 날짜는 레비뉴 티켓만 가능한 상태라고 뜬다고 그러고 오늘 제가 예약하려던 티켓은 41.5k라고 그러고
짐작에 수요에 따라 차감률이 민감하게 변하는 시스템인듯 싶습니다 저한테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었던거같네요 아무튼 표 예약하고픈데 ㅜㅜㅜㅜ
AA로 5월 표를 알아보는거면 35K 로는 다시 안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이게 나오려면 누군가 예약했던걸 캔슬해서 파트너 항공 JAL 에서 자리가 나는 경우뿐이에요.
LAX 에서 오사카 직항은 5월 2일 딱 하루 자리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5월 13, 15일이면 일단 예약하세요. 앞으로 계속 더 오를거에요.
조언 해주신데로 일단 예약했습니다
AA는 1주일 동안 자리 Hold를 해놓을 수 있어서 추후 다시 보일 수 있는 확률이 타항공사 대비 조금 더 높긴 합니다.
LAX-TYO가 35K인건 차트가 고정인 JL 운항편이고 AA운항편은 dynamic pricing이라서 수요에 따라 마일 차감이 계속 변합니다.
DL은 원칙적으로는 미국 출발편만 무료 취소인데 저는 해외 출발편 꽤 여러편 취소하면서 한번도 취소 수수료 물은 적 없습니다. 물론 YMMV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지금 다시 들어가니 하네다로 두명에 39k로 나오고(한명일 경우 38.5k) 해서 일단 5/13에 두명 예약은 해놨네요 예약후 보니 40.5k로 올랐네요 변동이 심하니 일단 수시로 봐야할듯하네요 그리고 오사카쪽이 뜨나도 살펴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AA, UA 둘다 마일리지 취소 페널티 없습니다.
컨펌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갈땐 국제선이라서 간사이 공항 KIX 에서 내리는데 하네다를 거쳐서 가면 오사카 시내에서 가까운 국내선 이타미(ITM) 공항이 있는데 이타미에서 내릴수 있어요
오사카 우메다까진 시간적으로 별로 차이는 없는데 오사카 공항은 표 구하기가 힘들고 표가 있어도 마일리지를 더 달라고 해서 전 달라스-하네다- 이타미 공항으로 가는 AA를 삼만오천 마일 주고 발권 했어요
전 바로 교토로 갈거라서 알아보니 한큐 리무진 버스가 있어서 버스로 교토 갈거예요.
https://www.okkbus.co.jp/kr/timetable/K/#from
버스 시간표 입니다
나갈땐 국제선이라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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