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분리발권을 했는데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대한항공편으로 미국 씨애틀 도착 오전 10시 이구요.
알라스카 항공 같은날 오후 1시 20분 출발
인데요.
혹시나 모를 천재지변이나 뭐 그런거 생각해서 시간이 충분할까요?
아님 마음 편하게 시애틀 구경 할겸 다음날로 끊어야 하는걸까요?
너무너무 어렵네요.
한국온지 일주일째인데 집에돌어갈 스케줄 걱정이네요 ㅎㅎ
두 번째 환승때는 아시아나와 유나이티드 였는데 1시간 40분이었어요. 아시아나 비행기가 50분 지연되어서 타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문 닫기전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분리발권은 아니긴 했는데 그 다음 비행기가 너무 늦어서 곤란할 뻔 했어요. S 게이트에서 메인 터미널까지 꽤 걸어야합니다. 놀랍게 짐도 같이 잘 실렸어요.
크게 문제 없는 시간일 것 같네요..
그쵸? 이론 상으로 딱 좋긴한데 들오발 엔트리도 있구요. 보험를 사는게 조을거 같죠?
주로 입국심사과정에서 딜레이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민권자나 글로벌엔트리가 있다면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아니라면 입국심사가 재수없게 미어터지면 빡빡할 수도 있습니다.
글러벌 엔트리를 만들게 잘했네요ㅡ 답변 담사드립니다
대한항공-알래스카 짐연결되니 괜찮을거 같아요. 인천에서 알래스카 표 보여주고 연결하세요.
글로벌 엔트리 있으시고 대한항공으로 시애틀 오전 도착의 경우 1시간이내에 입국/ 트랜스퍼 가능하실거에요. 저는 작년 10월에, 그리고 P2 는 저번주에 도착했는데 두 경우 모두 30여분 걸렸네요 (비즈니스라 짐이 제일 먼저 나오긴했습니다). 아, 환승은 아니었고 종착역?인 경우라, 밖으로 나오는데까지 걸린시간입니다. 스티븐슨 님의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216583). 저번주 도착한 P2 말로는 글로벌 엔트리 기계가 1층 짐 찾고 옆에 있어서 바로 나왔다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비지니스라 짐은 금방 나올거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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