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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2024년 첫 카드 결정장애: 사리 vs 벤쳐 X

일라이 | 2024.01.31 17:29:4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올해 갑작스레 여행 계획들이 생겨서 오랜 동굴 생활을 끝내고 카드를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결정장애가 왔어요...ㅠㅜ.

고민 중인 카드들이 사리와 벤쳐 X인데요.

 

  • 주 이용 공항은
    • SEA
  •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 P1
      • 체이스 프리덤
      • 아골
    • P2
      • 사프 (06/2023 오픈)
      • 체이스 프리덤 언니
  • 모든 배내핏 비교 후 주관적인 장단점
    • 벤쳐 X (75,000, $4,000 in 3 months)
      • + Pre-approved 확인
      • + 자동 리탠션 오퍼로 오는 사실상 연회비 $0
      • + 마모인들로 부터 검증된 서비스와 배내핏?
      • - 노 캐피털 원 라운지 (but 이건 체이스도 마찬가지)
      • - 트레블 크래딧은 캐피털 원 포털로만...
    • 사리 (60,000, $4,000 in 3 months)
      • + P2 리퍼럴로 추가 15,000 마일
      • + 공홈에서도 사용 가능 편리한 트래블 크래딧
      • + UR 1.5x 사용 가능성 (현재 58만 정도 보유)
      • - 하지만 여름에 사용 안하면 올해도 모으기만 하다 끝나는...
      • - 연회비 대비 가성비가 예전만 못한거 같은...?
      • - 안쓰는 배내핏들: 도어대쉬, 팰래톤 등

 

  • 원래는 벤쳐 X에 마음이 더 갔던게, 사리를 굳이 그 연회비 주고 60,000 사인업 받고 열어야 하나 싶어서요 (매번 8, 9만 오퍼 지나서 여는 기가막힌 타이밍..).
  • 그런데 올 여름에 한국에 가서 가족들 모시고 해외나 국내 여행 때 가지고 있는 UR을 활용할 수 있으면 사리가 나으려나 해서 멈칫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25x보단 1.5x..?).
  • 이번에 열면 몇년 동안 여행 주력카드로 들고 있으려고 하는데 연회비 대비 가성비가 사리보다는 벤쳐 X가 나은가 싶어서요.
  • 지금까지는 주로 여행 가면 에어비엔비에 묵었는데, 이번에 카드 만들어서 호텔 투숙도 점차 늘려보고 싶습니다.
  • 여러분이라면 둘 중 어떤 카드를 더 추천하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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