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5박 참 쓰기 어렵네요. 작년에 어렵게 1년 연장 받았는데.. 결국 급하게 담달에 다 소진해야 해서..
3월초 긴급하게 올란도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3박 4일쯤해서 수영장 위주로 괜찮은 곳 있으면 50k/5장 메리엇 무료숙박 다 쓰고 오고 싶네요.
jw 메리엇 grande lakes, Walt disney world dolphin 등이 있는거 같은데...
혹시 괜찮은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Bonnet creek 이 디즈니에 조금더 가깝고
Grand lake는 야외풀에 슬러이드가 있고 호텔주변에 걸을수 있게 되있어서 좋았던거 같네요
근데 두곳다 비수기에 주중에 가는거 아니면 5만으로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3월초로 grand lake 알아보니, 숙박권 1장만 사용가능하다고 뜨네요ㅜㅜ
Bonnet Creek이 좀더 새 프라퍼티로 알고 있습니다. 코비드 기간 중 오픈이었던가 그래요. 호텔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 가격도 아주 사악하고..^^;
gaylord palms resort & convention center orlando << 여기도 5k 숙박권 쓸만합니다 저희도 3월초에 방문 예정이구요
수영장이 꽤나 괜찮습니다. 5k에 포인트 조금씩만 보태시면 예약 가능하더라구요
숙소문제를 떠나서 3월초 올랜도가 야외수영이 될만한 날씨인지도 체크해보셔야 할듯 하네요. 3월"평균"이 77도인데 이것도 사실 물에 가기는 쉽지 않은 온도인데 3월초이면 70도대 초반일겁니다. Heated된 실내수영장을 알아보시는 거라면 제말에 신경쓰시지 않아도 되구요.
In March, Orlando experiences average daily high temperatures of around 25°C (77°F). The evenings and early mornings are cooler, with average low temperatures ranging between 14°C (57°F) and 17°C (63°F). As the month progresses, the temperatures tend to increase, bringing a taste of the forthcoming summer.
아.. 그런가요... 당연히 봄이고 올란도쪽은 더 따뜻하니 괜찮을거라는 짐작만 하고 있었네요ㅜㅜ
미국 내에서 3월달에 겁내지 않고 물에 들어갈수 있는 곳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알라바바/플로리다 펜사콜라도 70대초반이니 사실상 물놀이는 힘들구요. 위도상 가장 낮은쪽에 속하는 마이애미도 70초반입니다. 심지어 피닉스도 3월에는 후달립니다.
미국대학생들이 스프링 브레이크때 괜시리 칸쿤가고 캐러비안 막 가는게 돈이 많아서도 그랬겠지만 일단 물놀이 되는 곳을 본토에서 찾기가 거의 불가능해서일겁니다.
글쿤요.. 이상기온이 전세계적으로 생기긴 하네보네요. 와이프 말이 작년 봄방학때 올란도 디스커버리 수영장 갔었다네요..ㅋㅋ
암튼 일단 끊고 봐야겠네요. 시간이 없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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