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이후 처음으로 올 여름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실 계획은 작년 여름부터 시작 했고, 야심차게(?) Amex Marriott을 열어더랬죠... $5K 스팬딩에 125K 포인트 주는 거였습니다.
스펜딩은 다 끝나고 이제 포인트 받을 일 만 남아서 슬슬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데.. 아뿔사... 6월의 파리에서 125K로는 기껏 1박정도밖에 못 하는 거더라고요..
찾아보니 Chase Marriott은 spending은 끝나면 5박을 주는게 있던데... 왜 작년 여름에는 몰랐을까요... 지금 멘붕이 오려고 합니다.
같은 스펜딩 amount에 chase는 5박을 (valued up to 250K)... Amex는 125K를 주는데.. 제가 실수 한거죠? Amex Mariott에 장점이 있긴 있는 걸까요?
전 엿텔 카드 안 키웁니다.
5박 숙박권은 최대 5만 포인트인데, 거기에 1만 5천까지 추가할 수 있어요. 근데 파리에서 6만 5천으로 되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늘 이야기 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는건 2년 전에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1년 동안 카드 열고 포인트/마일 모으고, 1년 전에 예약하는거죠.
원래도 파리는 매리엇들 차감이 사악했는데, 올여름 올림픽 앞두고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아멕스 메리엇 비즈카드를 여신거 같은데, 매년 숙박권(35K) 받으시니 나쁜 카드는 아닙니다. 포인트는 갖고 계시다 다른 지역(가능하면 아시아)에 쓰시는게 날거에요.
그래야겠네요. 아시아 가는 것도 미리미리 계획해봐야 겠네요.
현재 Chase Marriott Bonvoy Boundless 5박주는 프로모션이 있는데, Amex Marriott Bonvoy Brilliant랑 같이 소유할수 있나요?
저는 두개의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인데 원래 Amex Marriott Bonvoy Brilliant 카드 만들려고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Chase Bonvoy Boundless 5박 프로모션이 있어서 고민됩니다.
참고하셔요. 변동사항 아마 없을거에요.
아멕스냐 체이스냐를 떠나서 신용카드 상품군별로 주어지는 숙박권의 종류가 다릅니다. 5박 숙박권은 아마도 체이스 메리어트 바운드리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카드에 따라오는 사인업 보너스 숙박권은 최대 6.5만 포인트짜리 객실에만 사용 가능해요. 투숙하시려는 객실이 12만 포인트라면 딱히 후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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