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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Sedona (Hyatt Pinon Pointe) 간단 후기

드리머 | 2024.02.02 19:26: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주말에 2박3일 일정으로 세도나를 다녀 왔습니다. 

코비드 이후 처음으로 대학 친구들 (룸메들) 과 리유니언 한거 였는데요, 동부 (보스톤, 디씨) 와 서부 (남캘리) 에서 만나려니 중간 지점을 정하다

그냥 피닉스 공항으로 직항이 다 있어서 피닉스에서 만나서 자동차 랜트하고 세도나로 갔습니다.  

 

스파를 하자 핑크 집 투어를 하자 의견이 많았는데 결론은 하나도 안하고 그냥 수다만 떨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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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Hyatt Pinon Pointe 투베드룸 스위트 $756.52 ($378.26 x 2)

많이들 가시는 하얏에서 숙박했습니다.  어른 5명이라 포인트 방은 불가능했지만 투 베드룸 스윗을 예약해서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투 베드룸 스윗은 원베드룸 스윗 + 스투디오 커넥팅 룸의 연결되는 문을 열어 놓으면 되는 거였습니다.  호텔 가격이 비싼 성수기때는 그냥 포인트로

원베드룸 스위트 + 포인트나 숙박권으로 스투디오 예약하고 커넥팅 룸으로 해 달라고 하면 가성비가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방은  1721 A & 1721B 었는데 원베드 스윗은 뷰가 좋았고 스투디오는 길거리 뷰 였습니다.  

원 베드룸 스윗에 거실 + 키친 + 다이닝 테이블이 있어서 여러명이 놀기에 좋았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었지만 호텔이 위치도 좋고 베케이션 클럽은 처음이라 떨었는데 ...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금년말 내년초에 레노베이션 한다고 하니 그 이후에 가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글로벌리스트한테도 리조트 피 받았다고 읽었는데, 리조트 피는 웨이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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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니다.

 

Mariposa: 둘째날 저녁 한 곳인데 뷰, 맛, 분위기 다 정말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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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ult: 첫날 저녁한 곳인데 저희가 늦은 점심/ 이른 저녁이여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여기도 좋았습니다.  

호텔 바로 앞이어서 걸어가기도 좋고 뷰도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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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을 못 찍은 곳 두 곳입니다.

Rock Springs 는 피닉스 공항과 세도나 가는 길에 있는 식당인데, 괜찮았습니다.

 

Wildflower 은 호텔 앞에 있는 식당이라 브런치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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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n Breeze Restaurant  호텔에서 걸어갈수 있는 거리/ 세도나 업타운에 있는 곳이라 갔었는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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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별로 한 것도 없이 Chapel of the Holy Cross 하고 Bell Rock 근처에서/ 앞에서? 조금 걸어 다닌것 밖에 없는데 시간 정말 빨리 가더군요.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밤에 별이 너무 예뻤고 호텔 곳곳에 캠프 파이어 하면서 스모어 만들어 먹을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완전 히티드 풀이라 ... 수영하면서 별보기도 좋을것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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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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