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뉴욕시티에 살고 있습니다
엄청 운이 좋게 좋은 위치 깨끗한 집인데 렌트스테이블라이즈여서 주변 시세보다 65-70프로 정도 매달 렌트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이 집은 집대로 유지 하고,
시티에서 1-2 시간 거리에 (메트로 노스나 펜스테이션에서 기차타고) 집을 두고 주말에 거기서 지낼 집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p2 될 수 있는 사람이 글쓰고 영화하는 사람이라 거기서 좀 더 많이 지낼 수도 있을꺼 같아서요)
뉴욕에서만 살아보고 동료친구들 집 (뉴저지 저택) 이나 포트리 놀러갈때 뉴저지 집들 본게 다인대..
제가 주말집으로 하고 싶은 집은 다른 조건은 필요 없이 아주 큰창에 배경이 나무만 보였으면 좋겠거든요…
집이 클필요도 없고 투베드만 되면 다른 건 별로 상관 없는) 예를 들면 겟어웨이 하우스에 보이는 전경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기차로 1~2시간 북쪽으로 가시면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에 집 단지들이 조금 있습니다. 거기가 말씀하시는 환경하고 좀 맞을 거 같습니다~
우드버리 아울렛을 어릴적 쇼핑으로 셔틀타고만 가봐서 몰렀는데 그런 환경이 있군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베드라면 싸도 사천불은 매달 내셔야하고 매달 , 잔디 관리에 눈치우고 차도 사셔야할텐데 주말에만 가신다니 재력가 이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렌트 스테이블라이즈드 킵하려면 거기를 primary residence로 일년에 반은 살아야 하는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아파트에 산지 몇년 되었는데 같은 층 주민들 보면 한동안 안 나타나는 걸로 봐서는 비워놓고 종종 오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근데 물론 저의 경우에는 주중에 미드타운에서 일하기 때문에 일년에 반정도 있을것 (일주일 최소 3-4일) 같습니다. 리즈는 한번 봐야겠네요.
돈은 일단 쓰면 그 수준에 맞게 생활이 될꺼라고 믿습니다. 동료들 아이 없는 (저포함) 커플은 다 이렇게 생활하고 있더군요.. 아마 아이가 없는 게 가장 세이브 된거 같습니다…
이건 정말 여기 저기 많이 발품을 파셔야 될꺼 같은데요. 주위에 친구들 집이나 그 동네도 많이 방문해 보고, 어떤 집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 분위기도 보면서 선택의 폭을 줄여 보셔야 할꺼 같아요.
맞아요 발품 파는데 제일 큰일 일거 같습니다. 둘이 같이 원하는 집 모양을 일단 맞추고 있는데 둘다 뉴욕시티 생활만 어릴적 부터가 보니 업스테잇/져지 구석구석을 전혀 몰라서 좀 막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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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있지는 않아서 ㅜㅠ ㅋ 그리고 제가 더 까탈스러워서 … 제 일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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