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이곳저곳 다녀보았으나 성공했다 싶은 곳은 없었고.. 지역 미용실의 대다수가 업력이 길은 만큼 제가 원하는 스타일보다는 원장님/선생님의 고유 스타일이 있으신듯 합니다.
주로 애난데일 지역에서 많이 다녀보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는 곳이 있으실까요?
메릴랜드 엘리콧시티면 너무 멀까요? 엘리콧시티 헤어코코랑 온유헤어 괜찮다고 생각해요. 헤어코코는 좀 더 트렌디하고 아주 아주 섬세&꼼꼼 하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온유헤어는 원장님이 경험이 많으시고 시원시원하게 잘 자른다는 느낌입니다. 내 얼굴형에 맞고 트렌디하고 멋지게 잘라보고 싶다 하면 헤어코코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지 생각됩니다.
페어팩스에 hairstory 괜찮아요. 남자 컷 현금 기준 30불이라 가격이 좀 셉니다
애난데일에서는 조금 멀지만 볼티모어에 Ellie Hair Studio (https://elliehairstudio.glossgenius.com/) 괜찮아요! 2021년 12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저는 제가 원하는대로 잘 잘라주셔서 만족하면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 남자 헤어컷은 $20이고 + 팁입니다.
진헤어 가보셨어요? 저는 소피아 헤어 디자이너 분에게 합니다.
저는 위에서 언급한 곳은 잘 모르겠고 그냥 동네 야메 아줌마한테 깍습니다. 미국에서 뭐 팬시하게 할게 뭐 있나요..? ㅋ
동내 야메도 팬시입니다. 내가 내머리 깍아요 ㅋ~~~
센터빌 가면 와우 정육점,파리바게뜨(오 브레드), 식사는 하오루, 아바이순대, 곰샤브샤브 다녀오곤 했죠. 옆 상가 Ciao Osteria 도 괜찮습니다(미트볼!등)
ㅎㅎ 많은 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나마 가까운 페어팩스부터 한번 시도해보아야겠습니다! 두달에 한번씩은 머리를 깎으니 올해안으로 6군대정도는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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