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업뎃할만한 사항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질문에 답글을 주신분들이 계셨으니.. 합니다 ㅎㅎ]

 

1. 아이가 1학년으로 시작한 학교는 university of michigan 입니다.

2. 학교에 이름/ID는 밝히지 않고 anonymous하게 이메일로 문의했고, transfer시에는 기숙사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3. 기숙사 지원을 하고, 운이 좋게 (?) 2학년동안 기숙사를 사용할수 있게 됐구요.

==== (여기까지는, what happened)

 

 

합격율이 1-2%정도밖에 않되는 좋은 학교인지라 솔직히 크게 기대는 못했는데, transfer 지원한 학교에서 합격통지가 왔네요.  물론 아이가 하게될 학교를 옮길지 결정에 달려있긴 하지만 ( 그래도 가줘라, 풀라이드고 무엇보다 나도 다녀보고 싶었던 학교다.. 콜록 ), 답글에 주신 조언대로 직접 문의해서 답변을 이메일로 받아놓길 잘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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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다를꺼라고 생각은 하고, 아이에게 문의하라고 하긴 했는데, 혹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해서요?  

 

다가오는 9월부터 2학년이 되는 대학생 아이가 다른 학교로 트랜스퍼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5월이나되야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올 가을학기부터 현재 다니는 학교 기숙사 신청서에 싸인을 하고 (이번주가 데드라인) 다른학교로 트랜스퍼를 하게되면, 원래 학교에 위약금 (80% 1년 기숙사비용이라고 housing contract 써있네요)을 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