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Ring에서 1 year subscription fee를 39.99에서 49.99 로 올린다는 메일이 왔네요.
10불이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전 이렇게 무작정 올린다는 메일을 받으면 괘씸해서 안쓰고 싶어 지더군요. 마치 이미 설치한 거 어쩔거냐는 식인것 같아서.
전에 글에서 본 것 같은데 연회비 없는 디바이스 중에서 실시간 또는 히스토리로 누가 왔었는지 볼수 있는 게 있나요?
링도어벨2 19년 2월부터 쓰면서 섭스크리션 진작에 버린 1인인데요 실시간으로 앞에 움직임이 있다고 앱 노티스가 와요. 마치 도어벨 누른 것 처럼요. 약간이 딜레이가 있지만 실시간 화면 볼 순 있구요. 히스토리탭에 실시간 모션 등등 있는데 이거 보려면 섭스하라고 나와요 하드와이어 물려놔도 요즘엔 충전에 잘 안되는지 14%네요.
네 저도 현재 Ring doorbell 2을 subscription fee 내면서 사용중이라서 여쭤본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사용해서 인지하지 못했는데 fee를 안내도 실시간 영상은 볼수 있나 보군요. 히스토리는 안되고.
네, 두무님, 영상은 실시간만 되요. 그리고 저는 wyze camv3 연회비 내고 써요. SD카드 꼽아놨긴했는데 연회비 내니 그냥 앱으로 움직임 확인해요. 예전에 블랙프라이데이 가격으로 기기 한대 $14.99 1년 구독했는데 이 가격으로 3년째 가는 중이에요.
저도 배터리 충전 안되는 증상이 있어서 유튜브 보고 고쳤습니다.
배터리 접점 부분에 납을 좀 녹여서 하는건데... 그 비디오 클립을 못 찾겠네요.
이거 보고 고쳤었네요.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Blink요
sync module에 usb하나 꽂아놓고 씁니다.
실시간 가능하구요.
usb에 저장된 파일 보는데 좀 느리기는 하지만 볼만 합니다.
카메라 여러개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Skybell HD 쓰다가 지금은 블링크 도어벨 카메라와 Ring peephole camera 를 쓰고 있습니다만, 다음에는 아마도 Amcrest 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중앙 허브에 데이터 축적되서 원하는 SSD나 HDD 넣어서 사용하고 있고 일년 반을 써도 이슈가 없네요.
집 앞은 상시전원 24시간 녹화기기 설치해 두었고,
도어벨은 기존 도어벨 Chime 선에 물려 상시전원으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집 옆이나 뒷마당에는 태양열 충전되는 기기로 이벤트만 녹화하게 해 두었는데 배터리가 90%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네요.
이전에 eufy 보안 이슈다 뭐가 해서 시끄러웠었는데 현재는 이슈 없는 거 같고 이슈 있다해도 집 내부도 아니고... 여튼 잘 사용중이고 강력 추천합니다.
허브에 연결할 수 있는 기기가 다양하고 앱에서 실시간, 이벤트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허브는 라우터에 유선으로 연결해 두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로컬에 데이터를 저장하니 월 구독료가 없습니다.
저도 ring사용하다 Eufy로 갈아타는 중입니다. 저도 강추
저도 eufy 쓰고 있습니다만, 보안 이슈는 잘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중공 회사라서 개인 정보들이 중국으로 넘어 갈 수 (이미 넘어가긴 했죠) 있으니까요. 게다가 Local network 에 상주해 있는 관계로 맘만 먹으면 뭐 많은 것들을 빼가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좀 찝찝하죠.
Arlo 장치들도 허브에 저장장치 물려서 앱으로 히스토리 볼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Arlo 도어벨이 너무 후져서 도어벨만 eufy 를 찝찝해하면서 쓰고 있네요;;
저역시 Ring을 약 5년 쓰다가 Eufy로 갈아 탔는데 강추합니다. 지난 블프 때 TikTok 통해서 사면 싸게 사는 딜이 있어서 E340 Doorbell, E340 Floodlight Camera, Homebase 3 이렇게 세가지를 샀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자제품 쓰면서 만족스러웠던 적이 있나 싶어요. 앞으로 차근차근 Eufy ecosystem을 늘려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p.s. Eufy/Anker 관계자 절대 아닙니다.
Pro 모델 말고 일반모델 v2는 microsd 카드 지원으로 상시 녹화 가능합니다.
이거 쓰는데 좋아요. 섭스 필요 없고 알람 같은거도 잘오고 내장 메모리로 저장해서 누가 떼가지 않는 이상 몇개월꺼 저장 다 되구요. 혹시 누가 떼갈까 불안하면 이회사 기본 카메라 하나 더 달아 놓으면 1대 무료로 클라우드에 저장가능해요.
와이파이용도 있는데 이건 선 같은거 설치할 필요도 없어요
싼 옵션이 있는건가요?
Google nest doorbell 2nd Gen 사용중인데요. Subscription 없이도 녹화 및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다만, 당일 녹화분만 cloud에 저장되며 날짜가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므로 필요한 클립은 별도로 다운로드 받아 놓으면 됩니다.
Google nest doorbell 2nd Gen 저도 화질 좋아서 만족 중인데요. 무료 플랜은 당일이 아니라 3시간만 저장입니다. 그게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1년에 $80 낼 만큼의 차이는 잘 못 느끼겠어서 그냥 씁니다. 무료 플랜으로도 smart detection이라고 해야 하나? 택배 와있고 집어갔고 뭐 이런 걸 잘 디텍트 해서 좋습니다. 근데 노티 받고 곧바로 눌러보면 좀 엄한 타이밍의 비디오가 뜨는 게 에러네요.
저도 구글써요. 단점은… 인터넷이 나가면 작동이 안되요 ㅠㅠ
그건 뭐 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차임이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있어서.
저역시 이번에 49.99로 올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도어벨로 갈까 생각중인데요. 마침 이런 글타래가 생겼네요.
저는 Apple homekit 으로 집안을 구성해 놓은지라 선택지가 많지는 않지만, Apple Homekit doorbell 이라고 쓰고 두 종류밖에 없더군요 Belkin이랑 Logitech 둘중 하나로 써보려 합니다. iCloud 200mb 이상이면 홈킷 비디오 저장은 무한대로 되는걸로 알고 있어서 이중으로 sub fee 가 나가지는 않을것 같아서 매력적입니다.
Homekit Secured Video 기능이 있는 도어벨들이 하나같이 엄청 느려터져서 거의 실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문 앞에 누가 왔다가 가면, 저 멀리 떠나가는 뒤통수부터 촬영된다고..) 해서.. 전 Homekit 연동성을 포기하고 다른제품 쓰는 중입니다.
아이고 그렇군요. 어쩐지 아마존 리뷰가 모조리 3개 반밖에 안되는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천천히 더 조사해 보고 이것저것 써보는 시행착오를 겪을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기존 링 카메라도 homebridge나 scrypted 같은 걸로 연동할수 있긴 합니다.
저는 eufy를 homebridge물려서 써요. recording은 eufy랑. HomeKit 양쪽으로 다 되라구요. 기본적으로는 eufy 쓰는건데 HomeKit에도 나오니까 편하더라구요. 카메라는 armcrest 예전 모델 쓰는데 이것도 같은 방식으로 써요.
저는 blink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subscription없어도 sync module에다 usb 암거나 사서 하나 꽂아놓으면 저장도 잘 되구요. (비디오 로드하는게 클라우드보다 좀 더 느리던데 별 상관없어요. 브라켓이랑 usb 같이 넣어서 파는거 사서 쓰는데 정리도 잘되고 좋아요)
실시간 motion detecting 알람이나 blink 앱을 통해서 바깥이랑 대화하는것도 잘되고 아주 좋습니다.
22년 3월에 사서 쓰고있는데 아직 배터리 한 번도 안갈았어요
ONVIF(Open Network Video Interface Forum)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doorbell camera를 사용해서 개인용 NAS 또는 NVR에 상시 녹화하면 될 듯한데요.
저는 여러가지 제품 고려하다가 (연회비, 하드와이어링, 기존 기계식 도어벨 연결가능여부, 영상 저장위치 등) Eufy Battery Doorbell 중에 Wired 연결 가능하고, 기존의 Mechanical Doorbell 을 울릴 수 있고, 홈허브 장치에 영상이 저장되어서 도어벨을 통째 도난당해도 영상은 집안에 남고, 연회비 내지 않아도 되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정확하게 모델이 뭐였는진 잘 기억 안나는데,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가격대의 수십가지 제품들 놔두고 스펙이랑 리뷰 보면서 맘에안드는거 하나씩 지워나가다가 마지막으로 남은 제품 샀어요 ㅎㅎㅎ
그리고 Hoobs 이용해서 Apple Homekit 에도 연결했는데, Homekit 연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카메라 연동은 좀 불안정합니다. 그냥 Eufy 앱으로 영상 보는게 훨씬 편합니다.
ecobee 쓰느 분은 안계시나요? Smart thermostat을 에코비로 쓰고 있어서 관심이 있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는게 아무래도 좋진 않은가봅니다. -.-
저는 Ring 처음 나왔을때 베타버전 부터 쓰고 있는데요.
엡이 그래도 다른 회사보다 안정적이고 쓰기 편한것 같아요.
섭스 하면 professional monitoring 으로 간주되서 Home insurance 프리미엄이 조금 할인되서 그냥 섭스 하고 있어요.
저는 unifi 기기를 사용해서 그쪽으로 옮길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귀찮네요.
저도 eufy 쓰고 있는데, 매월 나가는 돈도 없고 품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Arlo 쓰고있는데 비추합니다…
Eufy 하시고 라우터에서 외부망 접속 차단하시고 HSV 연결하시면 아이클라우드에“만” 백업 가능합니다.
저도 다양한 제품을 써봤는데요
- Ring / Eufiy / Blink 그리고 몇개의 중국산
1. 베터리를 쓰는건 비추 입니다. (도어밸의 경우) 물론 사용양과 쎈서를 얼마나 쏀스티브 하게 하냐 따라 다르겠지만
그렇게 오래 사용하지 못합니다.
2. Bink의 경우 언제 처음 구입 했냐에 따라 무료 cloud storage를 주고 최근에 1-2년 전에 구입 하신분은
아마도 연 could storage 사용 비용을 내셔야 합니다 전 집감시 카메라를 오래전부터 써서
무료 cloud storage쓸수 있어 결국 Blink로 최종 쓰고 있습니다. 물론 만족도도 아주 좋구요
Ring (1달 사용) 과 Blink 둘다 만족했지만 기존에 쓰던 Blink와 호완 문제로 Blink로 최종 선택
3. RIng 이 다른 중국산 보다는 안정적이고 (왠지 사생활 보호 문제에서도
중국산은 조금은 못 빋어워서.... 그냉 개인적인 의견임)
내장 sd card넣어서 녹화도 가능하고 외부녹화도 네트워크로 가능합니다.
Unifi 제품도 좋다는평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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