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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디즈니 월드 돌핀 & Hollywood Studio

빚진자 | 2024.02.10 05:38: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모에 여러모로 빚을 많이 진 빚진자입니다. 10살 7살 아이들과 더 늦기전에 디즈니월드를 체험하려고 돌핀 호텔에 와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소소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2024년 2월 기준)

 

돌핀 호텔

*좋네요 방도 깨끗하고 비치도 있고 식당도 많고 할리우드 스튜디오까지 걸어서 20분, 보트타면 10분이 체 안걸리는거같아요. 단점은 비싸요. 저는 캐피탈 원 크레딧으로 280불정도 예약했는데, 리조트 피 40불에 셀프파킹 36불 또 내야한데요 ㅠㅠ 

*Early entry 가능.(첵인 날 하루, 첵아웃날 하루 이틀사용가능) 개인적으로 이게 지니플러스보다 더 필요한거같아요. 입장 30분먼저가 커요. 무조건 일찍 가세요. 그럼 라이드 안기다리고 최소한 2개 타실수 있어요. 평일 할리우드 스튜디오 오픈 8시30분인데, 얼리 엔트리로 8시 입장 가능하다고 하는데 7시 45분까지 가세요. 그럼 아주 수월하게 인기 라이드 탑승가능해요. 

*본보이 티어 없어도 물은 달라는데로 줘요. 

*호텔 첵인시간 전에도 차 파킹, 짐 드랍은 가능. 아침일찍 디즈니월드 가시는분들 일찍가셔서 파킹하고 디즈니로 가셔도 되요. 방키는 나중에 픽업하시고요. 

*할리우드스튜디오까지 걸어서 20분. 보트시간 맞으면 (걷는시간 포함) 15분이면 가능. 보트는 early entry 시간 1시간 전부터 운행한다네요. 보트는 엡캇이랑 할리우드 두군데 가요. 

*첵아웃 날에도 방만 비우면 짐이랑 호텔 퍼실리티(수영장 gym 파킹 등) 자정 밤 12시까지 사용가능. Gym 안에 화장실에 인디비주얼 샤워 2칸 + 락커 있어서 첵아웃후에도 수영장 사용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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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튜디오

*디즈니 기술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끼게하는 어뮤즈먼트 팍이예요. 라이즈오브 리지스턴트는 라이드가 스릴이라기보단 새로운 경험입니다.  강추. 

*얼리 엔트리로 라이즈오브리지스탄트랑 밀레니엄 팔콘 두개 줄없이 바로 탈수 있었어요. 

*빌리브오어 낫. 슬링키 독이 기다리는시간이 젤 길어요. 

*지니플러스 한번 탓던건 두번 안돼요. 지니플러스 시간보다 5분정도일찍도 입장시켜주고 직원들도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스타워즈만 즐기시려면 지니플러스 없이 얼리엔트리만으로도 충분할거같아요. 

*줄이 엄청 긴데도 짜증내는분 거의없이 자기들끼리 게임하면서 기다리는거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

*공원안에 달리는 사람들 없어요. 다들 한가로이 즐기는 분위기예요. 물론 예외도 있겟죠. 

* 10살 7살 둘다 좋아하긴하는데, 7살 둘째는 너무 좋다하고 10살은 이제 좀 시시 반 익사이트 반 이래요. 라이드가 거의 다 스크린 위주라 어린 아이들이 디즈니를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첫째 10살은 담번에는 유니버셜 오자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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