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공짜 숙박권이 있어도 고민이네요;;;
어디에 사용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보아하니, 5만점 호텔들 or 15000포인트 추가해서 65000점 호텔까지 가능한거 같은데요.
사용해보신분들 중 추천해볼 만한 호텔이 있을까요?
제주 marriott도 꽤 괜찮은 옵션이긴하던데요. 또 어디 없을까요?
저희는 이번에 어머니 아버지 한국 가시면서 웨스틴조선 10박 해 드렸어요. 부모님이 각각 카드 여셨고요. 하루에 5만 근처여서 맞춰 잘 쓴거 같아요.
한국에서 쓰는게 좋긴한거 같은데.. 다른 지역은 또 없을까요?
저는 54,000 포인트에 칸쿤 올인클루시브 호텔 예약해서 7월에 갑니다~. 저희 가족은 칸쿤을 워낙 좋아해서 매해 가는데 마침 좋은 포인트로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포인트가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해서, 원하시는 호텔을 잘 보시고 계시다가 예약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7월행을 작년 12월에 예약했어요.
어느 호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부분 올인클 아닌 곳만 뜨네요.
저는 Royalton splash riviera cancun 을 54,000에 3박, Planet Hollywood cancun 을 56,000에 3박 예약했어요
스펜딩 채운후 받은 숙박권 5장에 가지고 있던 포인트 보태서 각각 3박씩 예약했습니다.
매리어트 사이트에서 목적지에 칸쿤을 입력하시고 원하시는 날짜를 넣어서 포인트가 얼마인지 조회해 보세요. 아님 날짜를 Flexible Dates로 설정한 후 원하시는
호텔의 레잇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월단위로 포인트가 조회가 되니 언제가 저렴한지 보시기 편하실 거에요.
목적지에 칸쿤을 입력하면 꽤 많은 올인클 호텔들이 보여요. 성인만 두분이 가신다면 어덜트 온리 호텔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더 넓으실 거에요.
오 저도 궁금합니다 어디 호텔하셨는지요
윗 댓글을 참조해주세요^^
전 11월에 오사카 리츠칼튼 예약했어요~ 포인트는 날짜마다 다르지만 평균 56000정도 했던거같아요.
사시는 지역을 대략적이라도 알려주셔야 (e.g., 한국, 미국)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북캘리는 전멸... 남미까지 가서 힘겹게 털고 왔습니다. 저도 알고싶네요
작년만해도 조선팰리스나 반포매리엇에 사용하면 정말 좋았는데 이제 현실적으로 서울에서는 웨스틴조선이 제일 좋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저는 뉴욕 Marriott Downtown 에서 사용했습니다. 호텔 자체는 오래되었는데 깨끗하고 조용하고 위치도 좋았어요. 방도 다른 뉴욕 호텔들에 비해서 넓은 편이고요. 주말 포함 5만-6만 정도로 예약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1년도만 해도 35K로 갈수 있었던 곳인데. 생일때 가니까 스윗으로 업글 못해서 미안하다고 코너룸으로 허드슨강 양면이 보이는 정말 좋은 곳에 방을 주셨었는데 너무 좋았던 호텔로 기억하네요.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이에서 주말숙박으로 썼는데 레버뉴로 예약하려면 그래도 꽤 하는 호텔들 같아서 만족합니다!
몰디브 르메르디앙 오버워터 빌라 53k 정도에 5박 예약했습니! 씨플레인의 비용이 안습이긴 하지만 몰디브 가고 싶어서요!!
공홈에서 사진 보니 포성비 최고네요..!! 아이들 대리고는 엄두가 안나는 장거리라 군침만 흘려봅니다.
혹시 가성비 좋은 유럽에서 써 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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