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님 왜 제 눈에 눈물 나게 하세요? 책임져요.
오늘 하루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훌륭한 분들이 많아 저는 항상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땡큐. 이렇게 좋은 스토리를 올려주셔서.
그냥 가만히 앉아서 보고 또 봐도 더 보고 싶네요.
오늘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준 이 동영상이 참 맘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잠시 눈물 쏙빼고 나니 내 영혼이 씻겨지는 느낌이랄까요.
어버이날이기도 해서 맘이 더 그랬나봐요.
정말 훌륭한 분이 많으네요 이세상엔...
오늘 낮에 친구가 보내줬는데 못 봤다가 이제서야 봤어요.
세진이 얼굴이 정말 환하고 예쁘죠? ^^
감사합니다 ^^
세진이가 인도네시아 간거 보니깐 더 어릴때 영상도 있네요.
철이도 저렇게 키우고 싶은데 말이죠.
요걸로 와플 구우면 좋겠는데 말이죠.
해보고 싶긴 한데
(어떤 분이 돌아가신 어머니께 응답없는 카톡을...ㅠ.ㅠ)
신은 도처에 없기 떄문에 엄마를 만들었다.중간에 자막으로 나오는 글이 가슴을 찡하게 떄리네요....
보고 싶어도 이제 볼수 없는곳으로 가신 그분이 왠지 오늘밤엔 늘 지으시던 잔잔한 미소를 띠우면서 제 꿈속에 나타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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