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상황: 개인 플래티넘 카드를 처음으로 만들었고 그 다음 캔슬전에, 개인 골드 카드를 만들어서 싸인업보너스 받은 후 곧 연회비가  낼 날이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2. MR(Membership Rewards) 포인트를 모아둘 곳을 찾고 있으며, 개인 그린 카드를 만들려 했으나 플래티넘 카드 보너스를 이미 받은 사람은 그린 카드 오픈시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 Blue Business CashTM Card나 Blue Business® Plus Credit Card와 같은 비즈니스 카드를 오픈할 때 MR 포인트를 transfer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약하자면, 플래티넘 카드와 골드 카드를 가지고 있고, 그린 카드를 오픈할 때 보너스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MR 포인트를 어디로 옮길지에 대한 대안으로 비즈니스 카드를 고려 중입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체킹어카운트가 많아서 아직은 아멕스 체킹은 보류중입니다. 

정말 계륵 그 자체인 카드입니다 그린카드는.. 제 생각엔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옵션1 - 남은 MR을 파트너로 옮기고 Close. : 아멕스 팝업을 각오해야 하지만 $150 만큼 확실히 연회비 지출 감소. 

옵션2 - MR 파킹용으로 Everyday를 열고 Green 은 Close: 5/24 슬롯 하나를 써야 하며, 이 경우도 높은 확률로 아멕스 팝업을 각오해야 합니다. MR 잔액이 꽤 있을 경우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연회비도 없어지구요. 

옵션3 - 업그레이드 오퍼가 나올때까지 버티다가 골드/플랫으로 업그레이드: 연회비 지출이 늘어나는걸 피할 수 없게 됩니다. MR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옵션이지만, 잘못하면 쿠폰북의 함정에 빠져들어 불필요한 소비가 늘어나고 그린 대비 연회비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옵션4 - 어떻게든 연회비 만큼 뽑아먹을 수 있다면 그냥 유지: 아멕스 오퍼를 자주 확인해서 할인 받는 금액으로 연회비 이상 돌려받을 수 있다면 그냥 유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연회비 돌려받겠다고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옵션4로 유지중입니다. 오퍼들만으로 불필요한 추가 소비 없이 1년에 300불 이상 뽑아먹을 수 있어서요 (출장갔을때 마침 메리엇 오퍼가 있으면 그린카드로 결제, 오퍼 있을 때 드롭박스 결제하고 reimbursement 등). 사실 이득을 보고 있긴 한데 그래도 매년 연회비 낼 때마다 뭔가 찝찝합니다..

aspera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Hilton 포인트를 모으는데 중심을 두고있어서 옵션에는 없지만 Bussiness checking 오픈후 MR을 모아둘 생각으로 결정 내렸습니다. 

옵션 4 도 너무 좋은 옵션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아멕스 카드를 자주 사용안해서 저에겐 메리트가 부족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즈 체킹 유지가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실 듯 한데 왜 닫으시려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센트만 유지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Amex Business Blue Plus 카드를 여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모든 사용금액 1달러에 2 MR을 주고 연회비도 없습니다.

그리고 비지니스카드이니 당연히 5/24에도 포함되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