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신대로 인스펙션결과 가지고 근처 메케닉 찾아 갔어요. 결국 부품 갈고 반값에 해결했습니당. 헤헤
모두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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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마모에서 같은 케이스는 없는것 같아 질문 올려 봅니다.
스모그 테스트에서 visual inspection PASS, Functional inspection NOT READY, 로 통과 하지 못했습니다.
OBD monitor NOT READY > EGR and /or VVT System 으로 나왔어요. (첨부파일)
최근 배터리 교체 및 방전이 된적은 없습니다만 2개월 주행 3개월 주차 이런식으로 장기 주차를 자주 하였습니다.
11월 테스트 실패 후 스모그센터/정비소 아저씨가 이상하다고 원래 리셋 후 일정 거리 주행 후 면 정상적으로 표기 되야 하는 부분이데, 최근 시스템 리셋한적도 없고 주행도 충분히 한거라면 센터가보는게 좋겠다 했어요. 그리하여 bmw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스모그 테스트 후 3개월 장기 주차 한 다음 1시간 공회전, 10마일 주행 후 바로 가져감..)
인스펙션 결과는
1. 배터리 너무 오래됬음, will cause readiness issues and VVT issue: $763.5
2. machanical fuction test failed- VVT motor and all hardware/seals requred for replacement : $4106
3. VVT learn/wear in process. Also clearing adaptions and faults then drive cycles to set readiness codes : $535.76
4. 고치던 안고치던 배기 인스펙션 $590 비용 발생함
5. 그 밖의 타이어, 얼라이먼트, thrust bushings +hardware 2천몇백불 (권장)
센터에서 1-4는 당장 필수라고 하는데 배터리는 따로 한다쳐도 2번,3번을 오천불 들여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일반 정비소로 가서 조금더 싸게?
별다른 설명도 없이 VVT시스템 전체다 교체 해야 한다니깐 약간 불신 + 생각보다 수리 비용이 많이 나와 조언 좀 구해 봅니다. 아니면 위로의 말이라도 ㅎㅎ
차량 등록비는 냈으나 배기테스트 못내서 아직 스티커를 못받은 상태라 주행을 할 수가 없어요. ㅜ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 전, 14만 뛴 혼다어코드 2011년식 스모그체크하러 갔다가 위에 받으신 것과 같이 OBD not ready 받았습니다.
검사소 아저씨의 처방은 고속도로/시내도로 50:50으로 100마일정도 달린후 다시 검사받아보라는 것이었고,
저는 이 제품
https://www.amazon.com/dp/B07HB7YVFG?ref=ppx_yo2ov_dt_b_product_details&th=1
넣고 가득 주유한 다음 시내/고속도로 섞어서 80마일 정도 달렸습니다.(출퇴근용 단거리만 운행하던 중고차입니다)
그후 다시 검사해서 다행히 스모그테스트 통과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된 것 같은데 혹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넵 공유 감사합니다! 오늘 센터에서 차 찾아서 주행 후 동네 정비소 다시 가보려고요! 스티커 없이 운전하다 티켓 받을까 두근두근..
BMW가 BMW했네요 ㅜ.ㅜ
일단 워런티 끝난 BMW는 딜러십에서 diagnosis 받은 다음에 그걸 가지고 인디샵에 가서 고치는게 제일 저렴하긴 저렴할거예요.
구글에 지금 살고계신 지역명 + BMW repair shop recommend + reddit 이렇게 검색 해 보시고,
레딧 유저들이 추천하는 샵에 한번 가보시죠.
배터리 교체는 근데 왜이렇게 비싼가요? 혹시 납축전지랑 리튬이온 배터리 둘 다 교체하는 비용인가요?
잘 모르겠어요 설명을 잘 안해주더라구요 ㅜㅜ 진단 결과 가지고 근처 정비소 한번 가보겠습니다!
아무데나 동네 메카닉 가시면 거기는 BMW를 잘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BMW는 보통 전문으로 보는 샵들이 있어용.
BMW 배터리 교체가 비쌉니다 ㅠㅠ
저도 올 1월 강추위에 배터리가 죽어서 동네 Pep Boys 전화해봤더니 500불 달라고 하더군요..
결국 코스트코에서 120불 주고 배터리 사와서 직접 교체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걸렸어요.
BMW는 새 배터리 장착하고 ECU에 "등록"을 해줘야 해요. 같은 용량/스펙의 배터리가 아니면 정보 업데이트도 해줘야 하구요.
이 비용이 더해져서 BMW 차량 배터리 교체 비용이 높다고 하네요. 전용 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 배터리 등록 기능이 있는 스캐너 하나 이번 기회에 장만해서 (120불) 해결 했습니다. https://www.amazon.com/dp/B09XTMPVHN
아이고. 그렇군요. 정말 BMW는 over engineering 의 정수네요.
저희집 BMW는 배터리가 심지어 두 개 더라고요.
하나는 납축전지, 하나는 LG화학이 만든 리튬이온 배터리팩입니다.
Mild hybrid 가 아닌데도 추가 배터리팩이 있더라고요.
배터리 교체시 ECU에 등록이 필요한지 교체할 때가 아직 안 돼서 몰랐습니다.
아마 저도 diy로 하게 될 듯 한데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ECU에 등록이 필요하다" 라는 것만 미리 알고 있어도 엄청난 삽질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2년 동안 주행하셨는데 OBD2 NOT READY 받으셨다니 좀 이상하긴 하네요. 혹시 몰라 작년에 제가 테스트 받기 전에 참고했던 자료 붙입니당.. https://www.smogtips.com/BMWDriveCycle.pdf 60마일 출퇴근 한번 하니 READY 떴었어요.
다른 분들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수리는 동네 정비소 추천 받아서 가시는게 서비스센터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그리고 스티커 없이 운전하다 한번 걸려봤는데 (받아놓고 깜빡하고 안붙였.. ㅠㅠ) 경고만 주고 그냥 보내줬었네요..
티켓도 그렇게 비싸진 않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오래적 일이라 가물가물 한데 DMV에서는 벌점을 안 주지만 티켓이 발부돼면 인슈런스에서 5점 이나 벌점으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고나 과속 티켓보다 훨씬 높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1주일 사이로 2 개 끊고 경찰은 포인트 안 올라가니 그냥 티켓값 물면 된다 그랬는데 보험사에서 10점 이나 부여해서 보험료 폭탄 맞아 정신 놓을번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거의 20 년전 일이라 정확성은 장담 못하네요.
OBD2 scanner만 있으면 smog check ready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배터리 빼면 리셋되는데 그 뒤에 일정거리를 달리면 ready가 되어야 하고요.
정확한 프로시져는 차량마다 다른데요.
특정 속도로 특정 거리를 몇 번 달리면 되더라고요.
OBD2 scanner 싼 것 하나 구입하셔서 한 번 체크해보시는 것부터 해보시면 좋겠네요.
Error code가 떠있어서 더 진행이 안되면 OBD2 scanner로 erase한 다음에 특정 거리를 달리면 정상으로 바뀔 수 있거든요.
Erase한 후에도 계속 같은 code가 뜨면 관련 수리를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Smog check ready로 뜨면 바로 smog check하러 가시면 적어도 smog check는 진행이 됩니다.
3은 OBD2 scanner와 방법만 아시면 운전을 좀 하셔서 해결하실 수도 있습니다.
1시간 정도 labor가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3시간 labor를 부른 듯 하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배터리 교체 후, obd 스캔이 안된다고 인스펙션 불합격)..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아마존에서 스캐너 주문했고, 며칠 걸쳐서 확인해보고 준비되면 다시 인스펙션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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