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유럽경유하는 걸 아내분 설득하시기가 더욱 힘들어 지신 것 같네요 ^^;

이 사실을 숨기셔야 하겠는데요 ㅎㅎㅎ

그나마 어부인께서 이 사이트에 안 들어오신다니 천만다행입니다.

CO마일을 주력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또 생겼군요.

아마 일시적인 증편이 아닐까요? 작년에도 여름에 매일 운항하길래 아예 그렇게 바뀐 줄 알았더니 금새 다시 주4회로 바꾸더라고요. 그 때는 댄공은 하루 2회 운항했었죠, 아침 저녁 모두. 마일리지뿐 아니라 일반표도 확실히 댄공이 표 구하고 일정 바꾸기도 쉬운듯해요. 근데 유류할증료 면에서는 댄공보다는 아샤나가 조금 낫죠.